1. 태국 정세
□ 노파돈, 탁신 최근 사진 공개
o 최근 탁신의 건강악화설이 무성한 가운데 작일 탁신의 법률고문이자 대변인인 노파돈은 기자회견을 통해 탁신의 최근 사진을 공개하고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히며 소문을 일축
- 탁신은 남아프리카 전 대통령 넬슨 만델라 및 넬슨 만델라의 전부인과 각각 개별사진을 찍음
- 노파돈은 넬슨 만델라 전 부인과 탁신의 사진은 8.27(금)에 촬영된 것이라고 밝혔지만 남아프리카 전 대통령과 탁신의 사진에 대해서는 촬영 시기를 밝히지 않음.
o 현재 탁신은 브루나이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작일 전 총리이자 탁신의 처남인 솜차이는 지난 8.29(일) 탁신과 통화했다고 밝히며 현재 탁신은 태국 인근 국가에 체류하고 있지 않다고 밝힘.
* 출처 : Bangkok Post 3면, The Nation 16A면
□ 내각, 환경유해 11개 산업 분야 승인 등
o 작일 내각은 국가환경청이 제출한 11개 환경유해 산업분야 목록을 승인, 환경자원부의 부처규정 공표만을 남겨두고 있음.
o 한편, 법원은 명일(9.2) 맵타풋 공단지역 중단된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판결을 내릴 예정
- 2009.9 법원의 판결에 따라 맵타풋 공단지역의 76개 프로젝트가 중단, 이후 40개의 프로젝트가 재개되었으며 현재 남은 36개 프로젝트는 법원의 판결에 따라 재개여부가 결정될 예정
* 출처 : Bangkok Post 1면, The Nation 16A면
2. 안보 및 범죄 관련 기사
□ 방콕 지역 폭발물 사건
o 작일 13:30경 방콕 돈므앙 공항 인근에 위치한 국영 방송국(CH 11) 주차장에 M79 유탄이 발사되어 차량 4대에 손상을 주었지만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음.
※ 작일 CH 11 국영방송국을 표적으로 발생한 폭발물 사건은 2010년에 들어와 3번째(3.27, 4.4, 8.31)임
o 경찰은 초동수사에서 동 M79 발사사건이 지난 8.26 발생한 King Power 면세 쇼핑몰 사건과 같은 인물의 소행인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중에 있으며 방콕지역의 검문소를 추가 설치함.
o 비상통제사령부측은 금번 사건이 혼란조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며 첩보활동 강화를 지시
- 현재까지 방송국(CH 5, CH 11)과 대중교통 정거장 등 총 11곳의 폭발물 공격 발생 가능지점을 설정하여 보안을 강화
o 한편 반정부 시위가 종료된 5.19 이후 방콕, 우돈타니주에서 총 6건의 폭발물 관련사건이 발생
- 6.22 : 방콕 Bhumjaithai당 인근 과일판매용 오토바이에 설치된 폭발물이 폭발, 1명이 부상
- 6.24 : 우돈타니주 공중전화 부스에서 사제폭탄이 발견, 폭발없이 해체
- 7.25 : 방콕 라차담리 도로 소재의 Bic C 쇼핑몰 앞 버스정류장에 M67 수류탄이 투척,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
- 7.30 : 1:45경 King Power 면세 쇼핑몰 인근에서 M59 수류탄이 투척되어 1명이 부상
- 8.26 : 23:30경 King Power 면세 쇼핑몰에 M79 유탄이 발사되어 쇼핑몰 경비원 1명이 부상
- 8.31 : 국영방송국(CH 11) 건물에 M79 유탄이 발사, 사상자 발생하지 않음
* 출처 : Bangkok Post 1면, The Nation 1면
□ 남부지역 테러사건
o 작일 13:30경 나라티왓주 랑게지역에서 오토바이를 탑승한 2명의 무장괴한이 총기를 발사, 1명이 부상함.
* 출처 : Bangkok Post 4면
3. 경제 관련 기사
□ 바트화 강세
o 2010년 상반기 태국 경제가 최근 15년 동안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작일 바트화는 2008.2 이후 달러대비 최고 환율을 기록(31.29/30), 싱가폴 경제학자는 향후 3, 6개월간 바트-달러 환율이 달러당 각각 31, 30.75를 기록할 것이며 1년 내에는 30.50까지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함.
* 출처 : Bangkok Post Business 3면
4. 남북한 관련 기사
□ 북한에 중국은 6자회담 재개 압박, 한국은 인도적 지원
o 작일 중국측의 핵 사절과 일본측 사절은 일본에서 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회담 재개 노력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한국은 심각한 홍수피해를 입은 북한에 약 100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할 예정임
5. 언론 교육분야
□ 정부 대안교육지지토록 압력받아
o 대안교육위원회는 어제 출라본 연구소에서 열린 첫 번째 본회의를 통해 정부가 제2차 교육개혁의 일환으로 대안교육을 관리·지원하는 법안 및 기금을 조성할 것을 주장하며 교육부의 소규모공립학교 폐쇄안을 반대
※ 현재 초중등교육위원회 산하 1만2천여개의 소규모 학교가 있는데, 정부는 제2차 교육개혁을 통해 학생수 200명이 안되는 학교는 폐쇄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10년 이내에 소규모학교의 절반이 폐쇄될 전망
o 이날 회의에 참가한 수라폴씨는 교육부가 각각의 대안교육그룹에 알맞은 교육과정을 개발함으로써 대안교육을 도와야 하며, 대학입학사정을 하는 교육기관들도 O-NET, GAT, PAT 등 점수 이외의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
o 또 다른 대안교육지지자는 정부의 소규모 학교폐쇄는 그 지역사회와 정부사이에 갈등을 유발할 것이라며 정부의 계획에 반대
(Bangkok Post, 2010.09.01, 4면)
□ 지역사회를 위한 도서관 이전
o 비정규교육위원회는 교육부 산하 분권화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851개 도서관중 별도의 건물로 되어 있지만 학습공간으로 활용되지 않는 46개의 도서관을 지방에 이전키로 함
o 친나원 교육부장관은 이를 위해서는 지방에 이전받을 의사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이전받을 의사가 없는 경우에는 정부시책에 따라 도서관을 개선할 것이라고 언급
o 한편, 2006년 교육행정의 분권화가 시작된 이래 초중등교육위원회로부터 456개의 학교가 지방에 이전되었고 21개 학교의 추가이전도 승인된 상태
(The Nation, 2010.09.01, 15A면)
□ 태국학생연합(SFT) 새임원들 입장밝혀
o 새로 구성된 태국학생연합(SFT)임원진은 어제 오후 새로운 임원진소개를 위해 타마삿 대학에 모임을 가지며 정부의 개혁위원회는 모든 사람을 대표하지 않으며, 사람들의 피로 물든 도로는 화해를 낳지 않는다며 비판
※ 새로운 집행위원회는 사무총장을 두지 않고 조정관 및 대변인을 두었으며, SFT는 올해 4~5월의 유혈사태의 책임이 정부에 있다고 믿기 때문에 아난드 판야란춘 전 국무총리 등이 주도하는 개혁위원회를 보이콧하고 있음
(The Nation, 2010.09.01, 16A면)
[자료제공 : 주태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