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브리핑

2010년 07월 19월

1. 부동산시장 동향

현대경제硏 분석 "대형 아파트 가격 계속 떨어진다"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대형아파트 값이 앞으로 더 하락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8일 '부동산 시장 미스매치 부각되나' 보고서를 통해 "중 · 소형보다 대형 주택의 가격이 더 많이 하락하는 것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수급 불일치에 의한 구조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고서가 인용한 국민은행 주택가격 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4~6월 가격 하락률은 대형 주택이 1.4%,중형이 1.0%,소형이 0.5%였다.

임상수 현대경제연 연구위원은 수요 측면의 하락 요인으로 대형 주택이 필요한 세대가 갈수록 줄어드는 우리나라 인구 구조의 변화를 꼽았다. 임 연구위원은 "핵가족화와 고령화가 진전되고 이혼율이 높아져 3인 이상 세대 비중이 2000년 68.9%에서 올해 60.5%로 낮아지고 2030년에는 52.6%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공급 측면에서는 기존 주택시장에 건설사들이 대형 주택 위주로 물량을 쏟아냈다는 점을 들었다. 방 4칸이 넘는 주택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72.8%에서 2005년 76.5%로 상승했는데 대형 주택이 필요한 4인 이상 세대는 2005년 298만7000여채로 같은 해 방 4칸 이상 주택수(423만7000채)보다 훨씬 적었다는 지적이다.

그는 "최근 5년간 대형 주택 공급비중이 높았던 탓에 앞으로도 가격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한국경제신문]

<부동산 뉴스 클립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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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본시장 동향

☀ 자본시장 이슈 점검

손보업계 당기순이익 5년연속 1조돌파

손해보험업계의 당기순이익이 5년 연속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결산인 손해보험사들의 2009 회계연도 순이익은 1조5천414억원으로 전년도(1조3천107억원)보다 17.6% 증가했다.

1조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최근 5년간 손보업계의 보험료 수익은 해마다 평균 13.4%씩 늘었다.

2009 회계연도에 손보사가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는 43조8326억원으로 전년도보다 16.9%(6조3천365억원) 증가했다.

장기보험의 비중은 57.2%로 지난 2007 회계연도(51.0%)에 비해 6.2%포인트 상승했지만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의 비중은 각각 13.3%와 25.6%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말 현재 손해보험사의 총자산 규모는 86조1천872억원으로 나타났다. 운용자산 68조5천108억원 가운데 64.0%는 유가증권이었고, 대출채권(22.3%), 부동산(7.4%), 현금 및 예금(6.3%) 순으로 운용됐다.

자산 부실률은 0.70%로 전년보다 0.23%포인트 개선됐고 대출채권의 연체율도 2.06%로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총자산의 1.1%(9천574억원)를 차지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의 연체율은 지난해 3월 6.39%에서 지난 5월 9.7%로 악화됐다.

손보사의 지급여력비율은 302.5%로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3월(288.4%)과 비교하더라도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율이 악화하면서 자동차보험은 적자가 발생했으나 투자환경 호조 및 자본확충 등 경영효율성이 높아지면서 경영지표가 호전됐다는 것이 금감원의 설명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손보사의 재무구조는 양호한 수준이지만 부동산 PF연체율이 증가하고 고령화 진전 등 향후 장기손해보험의 손해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금융시장 및 회사별 취약부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재무건전성을 높이도록 유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 채권 * 금리 동향

이번주 금리전망: 캐리 밖에 없다

지난주 채권금리는 지루한 장세가 지속됐다.

미국 등 해외움직임은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강화시키기에 충분했지만 국내 여건은 채권에 대한 매수를 제한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매수가 이어지고, 캐리매수가 유입되면서 채권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시장전문가들은 이번주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시장금리가 크게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긴 어렵지만 기준금리인상으로 박스권 자체가 높아졌다고 보면 그 안에서는 아래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 이번주 국고채 3년물 3.82~4.01%, 5년물 4.39~4.58% 전망

최고의 종합경제신문을 지향하는 뉴스핌(www.newspim.com)이 국내 및 외국계 금융회사 소속 채권 매니저 및 애널리스트 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주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3.82~4.01%, 국고채 5년물 수익률은 4.39~4.58%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국고채 3년만기의 경우 이번주 예측치 저점은 최저치가 3.80%, 최고치가 3.85%로 조사됐으며, 예측치 고점은 최저치가 3.95%, 최고치가 4.10%로 나타났다.

국고채 5년 만기물의 이번주 예측치 저점은 최저치가 4.30%, 최고가 4.41%였으며, 예측치 고점은 최저가 4.55%, 최고치는 4.60%로 전망됐다.

컨센서스 전망치의 상단에서 하단을 뺀 상하수익률 갭은 3년물과 5년물 모두 0.19%포인트였다. 전체 예측치로 본 최고·최저간 차이 역시 3년물과 5년물 0.30%포인트로 같았다.

중간값은 3년물과 5년물 모두 지난 주말 종가수준인 3.92%와 4.49%로 전망됐다.

◆ 박스권 움직임 속 캐리매수 이어질 듯

지난주 채권금리는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7월 금리인상이 단행됐지만 향후 금리인상의 속도나 폭이 공격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은 한국은행의 경제전망 상향조정에도 채권금리의 상승세를 제한했다. 미 경제지표의 둔화가 이어진 점과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세가 재개된 점 역시 채권시장을 지지해줬다.

추가금리인상이 기정사실화 돼 있지만 채권시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펀더멘털 측면에서 보면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고, 수급도 나쁘지 않다. 정책 역시 금리인상이 적어도 8월은 아닐 것이라는 판단이 우세하다.

물론 8월 금통위는 기준금리인상이 이뤄지지 않는 다고 해도 매우 매파적(hawkish)일 가능성이 크다. 이에, 국내 시장참가자들은 이번주에도 이런저런 생각 속에 적극적으로 매매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달라 보인다. 외국인들은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간 1만 3000계약 가량의 국채선물을 쓸어 담았다. 미국의 경기지표가 둔화세를 보인 점이 가장 큰 원인이 됐을 것으로 분석된다. 기술적으로도 가격이 20일선 위로 올라선 점이 매수의 이유가 됐다.

그러나 국내 기관들은 이런 외국인의 움직임에 적극 동참하기는 어려운 듯하다. 단지 8월 금통위까지 약 4주의 시간이 있다고 하면 채권을 들고 있는 게 맘이 편하다. 캐리수익이라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런 분위기 속에 채권금리는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고, 당분간 이런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JP모건의 조주현 상무는 "금리가 조금씩 내려갈 확률이 높아 보인다"며 "변동성 없이 이렇게 흘러간다고 보면 8월 금통위까지는 4주정도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일단 채권을 들고 있는 게 편하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의 박종연 애널리스트는 "연말까지 최대 50bp의 금리인상이 예상 된다"며 "단기금리는 완만한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중장기금리는 금리하락세가 재개될 것"이라며 "국내기관의 채권매입 규모가 불충분한 상황에서 외국인이 다시 대규모 선물매수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금리상승세가 제한된다면 대기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의외로 금리하락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 환율 및 유동성

이번주 환율전망: 1200원 중심 레인지 지속

최근 1200원을 중심으로 한 1190~1210원대의 레인지 장세가 이번주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우선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부진과 경제지표 악화로 급락하고 선물환율이 급등하면서 주 초반 상승압력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2~3%대로 급락하고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216.00/1217.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97.00/1199.00원에 비해 19.00/18.00원 급등했다.

다만 동시에 유로화 강세와 달러 약세 흐름 또한 지속하고 있어 급등세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외국인의 대규모 주식 순매수 지속 등 원/달러 환율 하락세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더라도 개입경계 등으로 1200원 하단이 견고하게 지지되고 있어 1190원선 또한 강력한 지지선이 될 것이란 관측이다.

다만 오는 23일 예정된 EU의 스트레스 테스트 이벤트 등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6일 일중 거래량이 50억 달러를 하회하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주에도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거래량 또한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번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제한된 하락흐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1185.70~1216.40원 정도에서의 레인지가 전망된다.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85.70~1216.40원 전망

최고의 외환금융시장 인터넷통신을 지향하는 뉴스핌(Newspim.com)이 국내외 금융권 소속 외환딜러 및 연구원 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월 넷째주(7.19~7.23) 원/달러 환율은 1185.70~1216.4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주 예측 저점 중에서 최저는 1170.00원, 최고는 1190.00원으로 예상됐고 예측 고점 중 최저는 1210.00원, 최고는 1220.00원이 될 것으로 조사되면서 지난주와 비슷한 레인지가 전망됐다.

이번주 뉴스핌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에 참여한 외환전문가 7명 중 5명이 예측 저점으로 1190원, 2명이 각각 1170, 1180원을 전망하며 이번주에도 당국의 개입 경계감 속에 1180후반~1190원선이 강력한 지지선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예측 고점으로는 이번 조사에 참여한 환율 전문가 7명 중 4명이 1220원을 제시했고 2명은 1210원, 1명은 1255원을 전망했다.

이번주도 휴가철로 거래량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위쪽으로 치고 올라갈 특별한 모멘텀이 없어 1210원 중반 정도에서 상단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전반적으로는 1200원을 중심으로 한 박스권 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다.

산업은행의 양익렬 팀장은 "경제여건과 글로벌 환경은 하향압력을 주는 상황인데 아래쪽이 강하게 지지되고 있다"며 "이번주에도 휴가철에 따른 거래량이 제한되면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1190~1210원 박스권이 지속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SC제일은행의 박종덕 부장은 "글로벌달러 약세 등 대외환경이 하락압력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아래쪽로 가야하는데 결제가 우위인 상황에서 하단이 강하게 지지되고 있다"며 "이번주에도 1200원 중심의 레인지가 예상되며 아래쪽에서는 1190원, 위쪽에서는 1210원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 뉴욕증시 2~3%대 급락, 美 실적·지표 '부진'

지난 주말 약화된 소비자 신뢰지표와 함께 GE와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의 실망스런 실적으로 2%가 넘게 급락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2.52%, 261.41 포인트 내린 10097.90로 장을 마쳤고, S&P500지수는 2.88%, 31.60 포인트가 급락한 1064.88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3.11%, 70.03포인트가 급락하며 2179.05를 기록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다우가 1% 하락했으며, S&P 500은 1.2%, 나스닥 0.8% 각각 내렸다.

이날 발표된 GE와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의 2/4분기 실적 발표결과 이들 기업들의 순익은 크게 나쁘지 않았으나 분기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은 매물을 쏟아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한때 1.3000달러를 넘어 2개월 최고치를 경신한 뒤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 반전됐다.

유럽 자금시장내 금리 상승세로 유로화 강세가 지지받을 것이란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다. 또 7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11개월래 최저치로 하락, 달러에 부담이 됐고, 이같은 분위기로 인해 달러/엔은 한때 7개월 최저치로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 가운데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에너지 가격의 약세로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 미시건대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경제 회복세 둔화에 대한 우려감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날 미국의 노동부는 지난 달 소비자물가가 전월 대비 0.1% 후퇴, 3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다.

또 미시건대 7월 소비자신뢰지수(잠정치)는 직전월의 76.0에서 66.5로 하락, 전문가 예상치 74.5를 크게 밑돌며 1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 이번주 외환시장: 1200원 중심 박스권 지속, EU 스트레스테스트 관심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1190~1210선에서 레인지 장세을 보인 가운데 1200원선이 견고하게 지지됐다.

그리스를 중심으로 유로존 만기 국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하고 유로화 강세, 글로벌 달러 약세기조를 지속하면서 대외환경은 원/달러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했지만 저가매수 및 당국의 경계감 속에 하방경직성이 강화된 모습이었다.

아울러 어려운 장세 속에 포지션 거래가 지극히 제한되고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면서 거래량은 지극히 제한됐다.

하나은행 이진일 차장은 "글로벌 달러 약세, 유로 강세, 외국인 순매수 지속 등 원/달러 환율을 둘러싼 환경이 하락압력이 강한 상황이었지만 최근 1195원에서 막히는 양상으로 1190원선 바닥이 탄탄하다"며 "1200원 밑에서는 결제수요와 개입경계감이 하단을 견고하게 지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주에도 1200원선을 중심으로 1190~1210원선 레인지 흐름을 이어가면서 방향성 없는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190원선 중반을 중심으로 하단이 워낙 견고하게 지지되고 있고 위쪽으로 치고 올라갈 모멘텀도 부재하다는 분석이다.

다만 국내 주식시장에서 7일째 대규모 사자세를 지속하고 있는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자금 환전 물량 여부와 대외적으로는 오는 23일로 예정된 EU의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이벤트가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실적시즌을 맞아 주요기업 실적 발표와 경제지표에 따른 글로벌증시 향방 또한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삼성선물의 전승지 연구원은 "이번주도 EU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앞두고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지속되는 가운데 환율의 막힌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대외적으로 23일 있을 EU의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가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겠으나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하며 환율 방향성 설정을 어렵게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시티은행의 류현정 부장은 "대내외 요인이 혼재하면서 특별히 방향성 없는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최근 1190원이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결국은 해외주식 동향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관측했다.

기업은행의 김성순 차장은 "원/달러 환율이 위로 치고 올라가기도 여의치 않고 아래쪽에서는 결제수요와 당국의 스무딩으로 하방경직성이 강하다"며 "이번주에는 지난주 외국인의 대규모 주식매수 자금이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의 부정적인 경제지표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도 관건"이라고 말했다. [뉴스핌Newspim]

주요국 환율 동향 (2주간 비교)

국가명

종가 (07/16)

가격 (07/02)

변동폭

변동률(%)

 한국(W/$)

1203.5000

1228.5000

-25.0000

-2.04

 일본(JPY)

86.3800

87.4000

-1.0200

-1.17

 태국(THB)

32.2200

32.3700

-0.1500

-0.46

 인도(IDA)

46.7750

46.5600

0.2150

0.46

홍콩(HKD)

7.7737

9.7933

-0.0196

-0.25

인도네시아

9032.0000

9050.0000

-18.0000

-0.20

말레이지아

3.2045

3.2230

-0.0185

-0.57

필리핀

46.2700

46.5000

-0.2300

-0.49

중국(CNY)

6.7750

6.7709

0.0041

0.06

싱가포르(SGD)

1.3776

1.3908

-0.0132

-0.95

  대만(TWD)

32.1050

32.2400

-0.1350

-0.42

 달러/유로(Euro)

1.2932

1.2594

0.0338

2.68

달러/호주

0.8712

0.8470

0.0242

2.86

☀ 원자재가격 전망

(Commodity Watch)금값, 1200달러 붕괴

유로 상승·美 경제지표 실망에 상품 대부분 하락

16일(현지시간) 주요 상품시장은 대체로 하락했다. 유럽국 재정우려가 완화되면서 안전자산인 달러와 금 가치가 동반 하락했고,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구리와 대두 가격도 내렸다.

금값은 4거래일 만에 1200달러선이 다시 붕괴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 8월물 가격은 온스당 20.10달러, 1.7% 내린 1188.2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7월1일 이후 최대 낙폭이다. 이로써 금값은 지난 한주간 1.8% 내렸다.

은값은 3% 넘게 밀렸다. 은 9월물 가격은 온스당 57.4센트, 3.1% 내린 17.788달러를 기록, 지난 한주간 1.6% 하락했다.

이날 귀금속 시장은 유로 가치 상승이 가장 큰 영향을 줬다. 유로-달러 환율은 지난 5월10일 이후 처음으로 1.30달러를 넘어섰으며, 3주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반면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는 0.1% 하락했다.

최근 들어 금값은 유로화 움직임과 반대되는 성향을 나타내고 있다. 금값은 통상 달러와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유로와는 동조화된 움직임을 나타내지만 올해는 유럽국 재정위기가 불거지면서 유로와 역행하는 모습이다.

프랭크 맥기 인테크레이티드 브로커리지 서비스 딜러는 "유로화 상승이 계속해서 영향을 주고 있다"며 "유로화 가치가 상승할 때 리스크 프리미엄은 감소한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지표 둔화와 기업 실적 악화로 산업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날 발표된 로이터-미시간대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예상과 달리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제너럴 일렉트릭(GE)과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주요 기업 실적은 기대에 크게 못미쳤다.

국제원자재 가격동향 (2주간)

상품명

단위

거래소

가격(07/16)

가격(07/02)

변동폭

변동률(%)

석유(WTI)

달러/배럴

NYMEX

76.01

72.14

3.87

5.36

두바이유

달러/배럴

-

73.41

70.52

2.89

4.10

 브렌트유

달러/배럴

IPE

75.37

71.65

3.72

5.19

달러/온스

NYMEX

1188.20

1207.50

-19.50

-1.61

달러/온스

NYMEX

17.79

17.72

0.07

0.40

 전기동

달러/톤

LME

6650.00

6430.50

219.50

3.40

 납

달러/톤

LME

1789.00

1736.00

53.00

3.05

 아연

달러/톤

LME

1800.00

1770.00

30.00

1.69

 알미늄

달러/톤

LME

2008.50

1933.00

75.50

3.91

 알미늄2합금

달러/톤

LME

2025.00

1956.00

69.00

3.53

니켈

달러/톤

LME

19220.00

19115.00

105.00

0.55

주석

달러/톤

LME

17855.00

17300.00

555.00

3.21

금지수

포인트

필라델피아

167.39

169.76

-2.37

-1.40

반도체지수

포인트

필라델피아

349.16

331.60

17.56

5.30

달러/톤

CBOT

587.25

487.75

99.50

20.40

KCBT 밀

달러/톤

KCBOT

599.00

507.50

91.50

18.03

봄 밀

달러/톤

MGEX

611.40

531.00

80.40

15.14

원자재 가격도 하락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3개월물 가격은 톤당 195달러, 2.9% 내린 6485달러를 기록했다.

농산물 가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옥수수 12월물 가격은 부셸당 2센트 오른 4.0725달러, 대두 11월물 가격은 부셸당 3센트 내린 9.85달러에 마감됐다. 뉴욕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원당 10월물 가격은 파운드당 0.28센트 내린 17.11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데일리]

☀ 주식시장 전망

G2리스크 부각…조정 거칠 듯

19일 국내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거시지표 및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중국도 이 같은 리스크가 부각되기는 마찬가지다. 여기에 이번주에도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각종 지표들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미국의 6월 소매판매는 2개월 연속 감소했고, 7월 뉴욕 제조업지수는 둔화된 것으로 발표됐다. 소비와 산업생산 모두 정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주택가격 하락과 경기둔화가 예상되고 있다. 4분기부터 긴축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우려는 남아있는 상태다. 특히 오는 23일에는 EU 91개 대형은행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따라서 19일 시장은 지난주 미국 시장의 급락으로 인한 영향과 앞으로 발표된 지표들에 대한 부담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지난 주 실적을 발표했던 미국 기업들은 줄줄이 하락했다. BoA, 씨티그룹, GE, 구글 등 주요 기업들이 2분기 실적을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으로 내놓았기 때문이다. 아이폰4가 당초 7월 중 한국 출시 계획이었으나, 연기된 점도 정보기술(IT)주들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도 이같은 G2리스크에 공감하면서 당분간 증시를 압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상승장을 보인다는 데에도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번 주 부진할 것…조정이 매수기회"

KTB투자증권은 이번주 코스피 지수가 조정을 거칠 전망이지만 저점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이 증권사 박석현 연구위원은 "이번주 코스피 지수가 조정을 받겠지만 지난해 9월부터 나타난 박스권 흐름으로 복귀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조정폭은 단기 고점 대비 5% 안팎으로 제한될 전망이고, 조정 시 저점매수 전략으로 대응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이번 주에 증시가 위보다는 아래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며 1750대에 안착하기 위한 진통의 과정을 예상했다.

이 증권사 윤지호 투자전략팀장은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 상단을 극복하고, 한 단계 전진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입장은 유지한다"면서도 "이번 주에는 조정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투자증권은 단기적으로는 한국보다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심각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증권사 김철중 연구원은 "지난 16일 미국 증시 급락을 고려하면 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기대가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의 어닝모멘텀(상승요인)보다는 한국 자체적인 어닝모멘텀에 기대를 걸어봐야 한다"고 전했다.

◆어떤 종목 사모아야 하나

이 같이 단기적인 조정이 예상됨에도 전문가들은 추천종목과 업종을 거두지 않고 있다. 중장기적인 상승세는 예상되기 대문이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섹터별 대응은 기존 주도주의 집중하되 기타 업종 대표주로의 분산투자하라"며 "6월까지 시장의 흐름이 기존 주도주 섹터가 이끄는 힘이 강했던 반면, 6월 이후는 기타 섹터가 받쳐 주는 힘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종목 선택에 있어 실적 측면에서의 턴어라운드, 금리인상 및 원화 강세 이슈, 그리고 밸류에이션 측면을 동시에 고려하라는 분석이다.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업종 내 대표주의 흐름을 참고하라고 그는 권했다.

내수주로는 신세계, 현대백화점이며 해운주에서는 한진해운, 조선주에서는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증권업종에서는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을 추천했다.

하나대투증권은 한국증시의 관전포인트는 자동차 업종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의 자동차는 선진국 시장과 신흥시장을 동시에 겨냥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경쟁력)를 갖추고 있으며, 외환시장(원화의 절대적인 수준)도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증권사 조용현 연구원은 "투자기간을 길게 잡는다면 단기적인 경기둔화 부담을 극복하고 양호한 투자성과를 낼 수 있는 섹터로는 자동차가 유망하다"고 평가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시장이 계단식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구간에서 주목할 업종과 종목을 선정했다. 이 증권사 권양일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강한 상승탄력를 동반한 상승추세보다는 상승과 조정이 반복되는 계단식 상승패턴 가능성이 높다"며 "선도업종이나 테마주 내 에서도 차별화된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 같은 업종은 화학업종과 CJ제일제당(식료품 및 사료 + 바이오 의약품), SK케미칼(제약 + 그린 케미칼), SK에너지(정유 + E&P 및 2차전지), 웅진코웨이(정수기 + 화장품), 한국전력(전력 + 그린에너지) 등이 하이브리드 종목군에 해당된다는 얘기다.

단기적으로 비철금속(고려아연, 풍산) 및 비료(삼성정밀화학, 남해화학) 업체를 중심으로 한 접근이 긍정적이다. 금리인상 이후 요금인상이 기대되는 유틸리티 등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권 연구원은 전했다.

엔화강세 수혜주로는 LED(삼성전기, 서울반도체)나 PCB(심텍, 인터플렉스, 이녹스) 업체의 수혜폭이 클 것이며, 기계업종(두산인프라코어, 넥스턴, 이엠코리아) 또한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부각될 수 있어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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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F Focus

[금주 M&A 이슈] 현대重, 오일뱅크 인수로 재무부담

현대중공업이 현대오일뱅크 지분에 대한 아부다비 국영석유투자회사(IPIC) 측과의 소송에서 승소했으나 앞으로 실제 인수에 따라 재무구조에 적잖은 변화를 겪을 전망이다. '현금창고'로 불렸던 현대중공업은 2008년 하반기부터 조선업황 침체로 작년부터현금성 자산보다 차입금이 많은 순차입 기조로 급격하게 돌아섰다. 따라서 현대오일뱅크 인수 대금으로 현대중공업의 재무지표 악화와 함께 앞으로 외부 자금조달 활동을 활발하게 해야할 처지다. 12일 연합인포맥스 기업 재무비율과 재무제표 분석(화면 8108, 8109)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올해 현대중공업의 현금흐름은 비조선 분야 매출 호조로 작년 말보다는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1분기 말 현대중공업의 현금성 자산은 9천297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천881억원 증가했다. 순차입금은 1천479억원에서 990억원으로 감소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작년보다 현금흐름에 다소 여유를 보였다. 작년 말 -9천580억원에서 순영업활동현금흐름(NCF)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1분기에 발행했던 기업어음(CP) 2천억원도 현재는 모두 상환한 상태다. 선박 수주는 여전히 부진하지만, 수익성이 좋은 해양과 플랜트, 전기전자, 건설장비 수주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기사생략> . [연합인포맥스 기사입력 2010-07-12 07:36]

웅진캐피탈, 늘푸른저축은행도 인수 추진

-금융위에 지분 100% 취득승인 신청

-서울저축은행도 조만간 신청할 것

웅진캐피탈이 서울저축은행에 이어 경기도 소재 늘푸른저축은행 인수를 추진중이다. 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웅진캐피탈은 지난달 29일 늘푸른저축은행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 위해 주식취득 승인을 신청했다. 늘푸른저축은행은 자산 2438억원, 자본금 40억원으로, 경기도 안산에 본점이 있으며, 분당에 지점 1곳을 두고 있다. BIS비율은 10.34%, 고정이하여신비율도 7.83%로 경영상태는 양호하다. 웅진캐피탈은 서울저축은행 인수도 추진중이다. 서울저축은행은 지난달 웅진캐피탈이 참여하는 사모펀드(PEF)를 상대로 1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웅진캐피탈은 웅진PEF를 통해 1100억원 중 700억원을 출자하면서 경영권을 인수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웅진캐피탈의 늘푸른저축은행 주식취득 승인은 2개월 안에 결정이 될 것"이라며 "웅진캐피탈은 조만간 서울저축은행의 주식취득 승인 신청도 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기사입력 2010-07-09

비씨카드 매각 뜸들이는 주주단, 속타는 KT

-협상지연으로 1주도 확보 못해

KT가 비씨카드 인수를 추진한지 1년이 지나도록 별다른 성과를 못 내고 있다. 협상 테이블에 나선 주요 주주들이 정작 지분 매각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KT는 지금껏 단 한 주의 비씨카드 주식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 정인철 청와대 기획비서관의 '공기업·은행장 모임' 관련 청탁의혹이 불거지면서 KT의 비씨카드 지분인수가 자칫 무산될 수도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우리은행은 보유중인 비씨카드 지분(27.65%) 가운데 10~20%가량을 매각하기 위해 지난달 KT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었다. 구속력이 없는 넌 바인딩(Non-binding) MOU이긴 하지만 이 조차도 이사회의 결정이 내려지지 않고 있어 실현 여부가 불투명하다. <기사생략> [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0-07-09 16:37 | 최종수정 2010-07-09 19:53]

안철수연구소, 한컴 인수 놓고 ‘김수진 딜레마’

-[한글과컴퓨터 인수후보 분석②]한컴서 안연구소로 이직..인수 여력 '충분'

안철수연구소(이하 안연구소)는 소프트웨어(SW) 업계에서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의 가장 이상적인 인수 후보로 꼽히는 곳이다. 한컴과 함께 IT벤처 1세대를 대표한다는 상징성이 있고 SW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인수 이후에도 사업 실패에 대한 우려가 적다. 한컴의 고질병을 해소할 수 있다는 얘기다. 지난 20년간 8번이나 주인이 바뀐 한컴은 그 주인이 ‘SW 문외한’이었다는데서 문제가 시작됐다. <기사생략> [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0-07-08

美 사모펀드 `칼라일` 국내 상장사 또 투자 예정

-IT부품株 파트론과 투자 협상 진행중

-제3자배정 유증 방식..200억 수준될 듯

미국 대형 사모펀드인 칼라일 그룹이 또 다시 국내 유망한 기업에 대해 투자할 예정이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칼라일그룹이 코스닥 상장사인 파트론 (091700)과 투자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투자방식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금액은 2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칼라일그룹은 지난 6월 이미 코스닥 상장업체인 이오테크닉스(039030)와 현대·기아자동차그룹으로부터 분사된 비상장회사 에이치케이유카글로벌(HK유카)에 대한 성장형 자금 투자를 집행했다. 칼라일 그룹은 아시아 시장에 대한 성장성을 확인하고 지난 2006년 6억8000만달러의 자산으로 아시아 그로스캐피탈 펀드를 출범했고, 이를 통해 한국과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기업들의 지분을 취득했다. 이번 칼라일 그룹의 한국 세번째 투자처로 지목 받은 파트론은 최근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수혜를 보고 있는 업체이다. 기존 칩 안테나, 유전체필터류 등은 이미 시장점유율 1~2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최근 LBS(Location based service) 관련 어플리케이션 구현을 통해 스마트폰 환경에서 성장성 있는 아이템을 확보한 상태다. 한편 관련업계 한 관계자는 "칼라일 측에서 먼저 접촉해 투자 협상이 진행된 것"이라며 "현재 실무적인 부분에 대해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기사입력 2010-07-09 12:22]

[시사금융용어] 나이트의 불확실성(Knightian uncertainty)

채권펀드 핌코의 토니 크레센지 부회장은 상원이 금융규제개혁법안 단일안에합의하자 알려지지 않은 불확실성(unknown unknowns)이 줄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2008년 9월 리먼브러더스 파산 이후 시장이 움직였던 것처럼 금융규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투자자들의 경계 수준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 때의 불확실성은 측정할 수 없는 위험, 즉 나이트 교수의 불확실성을 말한다. 시카고학파인 프랭크 나이트(1885~1972) 시카고 대학 교수가 그간 별 구분 없이쓰이던 '위험'과 '불확실성'을 구분하면서 생긴 개념이다. 나이트 교수는 1921년 <위험, 불확실성, 그리고 이윤>이라는 저서에서 확률 분석의 대상이 되는 위험 문제와 그렇지 않은 불확실성 문제를 구별하고 후자를 이윤 발생의 원천으로 봤다. 그는 저서에서 "불확실성은 그동안 적절히 구분되지 못한 '위험'이라는 친근한 개념으로부터 근본적으로 구분돼야 한다... 중요한 사실은 '위험'이 특정한 경우에 측정으로 입증할 수 있는 수량을 뜻하며, 다른 때에는 이런 성격이 분명히 아니라는것이다"라고 말했다. 나이트 교수는 "이 두가지가 실제로 뜻하고 작동하는 데 따라서 현상의 관계에 중요하고 광범위한 차이가 있다... 측정 가능한 불확실성, 혹은 '위험'이라고 부르는것은 측정할 수 없는 것, 따라서 결과적으로 불확실성의 효과를 갖지 않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에 대해 뉴욕대 나심 니컬러스 탈레브 교수는 블랙 스완 이론을 개발해 불확실성을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저작 <블랙 스완> 중 '얼간이들의 불확실성'이라는 장에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알려지지 않은 불확실성이라는 개념을 재발견하고 많은 고민을 했지만 아마 위험을 떠안지는 않은 채 카지노 근처에서 배회했을 것 같은 프랭크 나이트 교수 이후, 비경제학자들의 발견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제학자들은 나이트의 위험(측정할 수 있는 것)과 나이트의 불확실성(측정할 수 없는 것) 사이에 인위적인 구분선을 그었다. 금융이나 경제 위험을 감안했다면 나이트 교수는 이런 '측정 가능한' 위험이 사실은 실생활에 빠져 있다는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나이트의 위험과 나이트의불확실성은 탁상공론으로 고안됐다." [연합인포맥스 기사입력 2010-07-12 07:09]

기업들 현금쌓고 M&A 기피 ‘방어경영 득세’

기업 구조조정으로 M&A 매물이 늘고 있지만 국내외 기업들이 현금을 쌓아놓기만 하고 M&A나 투자에는 인색한 '수비형 경영'에 치우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매물이 늘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의 M&A는 거의 성사되지 않고 있다. 모 은행 여신담당 부행장은 "투자수익률을 따지는 M&A시장에서 대내외 불확실 요인으로 수익률을 따지기 힘든 점이 현재 M&A를 막는 핵심 요인"이라고 밝혔다. 금호산업의 서울고속터미널, 우리은행 등 채권단의 신성건설·진세조선·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매각이 불발된 사례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조선, 건설 등 대다수 산업분야에서 경기전망이 어렵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앞으로도 대우조선해양, 쌍용차, 하이닉스, 현대건설, 쌍용건설, 외환은행, 우리금융지주 등 수많은 건설사와 저축은행이 매물로 나올 예정이어서 M&A 적체현상은 심화될 전망이다. <기사생략> [파이낸셜뉴스 기사입력 2010-07-11

한전 보유 한전KPS 지분 매각 블록딜 가능성

-한전측 "5월 공개입찰은 높은 가격 받기 위했던 것"

-업계선 7, 8월 매각 재진행 루머 나와

시가 3000억원 상당의 한국전력 보유 한전KPS(051600) 지분 10% 매각이 올 하반기 다시 추진될 경우 `블록딜` 형식이 될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12일 한국전력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말 한전KPS 지분 공개경쟁입찰이 가격 조건이 맞지 않아 무산된 이후 한국전력과 매각 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은 현재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해당 지분이 공공기관 선진화계획상 올해 말까지 팔게 돼 있어 조만간 처분 방식 등을 놓고 양측이 의견 조율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이달과 다음달께 양측이 매각 작업을 재개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이와 관련, "공공재산의 경우 공개입찰을 거쳐야 한다는 정부 매각 지침이 있으나 금융 자산의 경우 공개입찰로 진행하는 것 자체가 매우 드문 경우였다"며 "5월 매각 진행시엔 한전KPS 주식이 유망하다고 판단, 더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해 공개입찰을 진행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생략> [이데일리 기사입력 2010-07-12 11:39]

한전 보유 한전KPS 지분 매각 블록딜 가능성

홈플러스그룹 삼성테스코의 이랜드그룹 킴스클럽마트 인수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인수 가격'을 놓고 매도자와 매수자간 가격차가 크기 때문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그룹 삼성테스코의 이랜드그룹 계열 슈퍼마켓 킴스클럽마트 인수가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양측은 지난달 11일 킴스클럽마트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업실사 등 구체적인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하지만 '인수 가격'을 놓고 의견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매도자인 이랜드그룹은 3000억원 정도를 받기 원하지만 매수자인 홈플러스는 그 이하를 원하고 있어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12일 최종 인수 희망가격을 이랜드그룹 측에 공식 통보할 방침"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양측이 협상을 해봐야 인수가 성사되는지, 무산되는지 결정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생략> [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0-07-12

'M&A 달인' 김상철회장, 한컴 배팅할까?

-[한컴 인수후보 분석③]소프트포럼 계열사 캐피탈익스프레스, 7000억 펀드 보유

보안 소프트웨어(SW) 업체인 소프트포럼이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인수전에 또다시 뛰어들었다. 지난해 프라임그룹이 한컴을 내놓았을 당시 소프트포럼은 450억원을 써냈지만 520억원을 쓴 셀런에 밀리면서 고배를 마셨다. 1년 전과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한컴 인수가격은 당시 520억원에서 600억원대로 올랐다. 동원해야 할 자금이 많아졌다는 얘기다. 지난해에 비해 한컴 인수후보가 9곳으로 늘어나면서 경쟁도 더 치열해졌다. 관건은 최근 두 건의 M&A를 성사시킨 소프트포럼이 추가 인수 여력이 충분한지 여부다. 소프트포럼은 계열사인 다윈텍을 통해 부동산펀드와 사모투자회사(PEF) 전문 운용사인 피닉스자산운용을 인수했다. 주당 5000원에 총 51억원이 투입됐다. 다윈텍이 25.9%, 소프트포럼이 1.5%를 인수했다. 향후 지분율을 98%까지 높일 계획이어서 추가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소프트포럼은 전기차 업체인 ATTR&D의 유상증자에 참여, 3만3334주를 배정 받아 13.41%의 지분을 확보했다. 김만식 대표(44.71%)에 이어 2대주주다. 업계는 소프트포럼이 보유한 현금 사정을 볼 때 한컴 인수가 부담스럽다는 반응이다. 지난 3월말 기준 소프트포럼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7억7000만원, 단기금융상품은 1억원으로 총 8억7000만원에 그친다. 다윈텍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6억5000만원, 단기금융상품 31억원으로 37억5000만원 규모다. 양사의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을 합쳐도 46억원대에 그친다. 하지만 소프트포럼이 32.97%의 지분을 보유한 캐피탈익스프레스를 살펴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 회사는 국내 기업의 해외 상장을 지원하는 70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컴을 인수한 후 해외에 상장한다는 목표만 제시한다면 얼마든지 펀드 자금을 끌어들일 수 있는 상황이다. 김상철 캐피탈익스프레스 사장 겸 소프트포럼 회장이 국내에서 수차례 M&A에 성공한 베테랑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김 회장은 주력회사인 소프트포럼과 내비게이션 유통업체 에스켐, 의료기기 전문업체 썸텍, 볼트너트 생산전문업체 유성금속, SW업체 아이티플러스, 반도체 설계업체 다윈택 등을 모두 M&A했다. SW업체 관계자는 “김 회장은 기존 보안SW 사업에서 벗어나 금융과 IT로 영역을 넓히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피닉스자산운용을 통해 금융을 보완한데 이어 한컴 인수로 IT를 보강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0-07-12 13:00]

[시사금융용어] 글로벌 금융안정망(GFSN)

`글로벌 금융안전망(Global Financial Safety Net:GFSN)'은 급속한 자본 유출입에 따른 신흥ㆍ개도국 금융시장의 붕괴를 막기 위해 양자간, 다자간, 국제기구 등을 통한 안전망을 구축하자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우리 정부는 GFSN을 한국이 주도하는 이른바 '코리아 이니셔티브'의 핵심 의제로삼고 주요 20개국(G20)을 설득하고 있다. 먼저 선진국에는 신흥국이 자본 유동성 부족으로 금융위기에 처할 경우 돕지 않으면 결국 글로벌 금융위기로 번질 수밖에 없어 GFSN을 통해 대처하는 게 훨씬 이득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신흥ㆍ개도국에는 GFSN을 도입하면 급속한 외화유출에 대비해 막대한 양의외환보유액을 쌓을 필요가 없어지는데다 금융시장도 안정을 찾을 수 있다는 점으로설명하고 있다. 각국의 추가 자금부담을 덜고자 국제통화기금(IMF) 내에 GFSN과 같은 시스템을 만드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그동안 소위 '낙인효과' 때문에 회원국들의 원성을 샀던 IMF의구제금융 프로그램 개선을 주도, 위기에 빠진 국가들을 돕는 이른바 '체계적 유동성지원' 방안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G20 의장국으로서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가 IMF의 여신프로그램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1990년대말 환란 당시 구제금융을 받은 대가로 가혹한 정책처방을 받아야 했던 기억이 있는데다가, 아시아에서 외환위기가 다시 일어날 경우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GFSN은 충분한 재원과 확실한 지원, 낙인효과 최소화, 도덕적 해이 유인 최소화 등 4대 일반원칙을 중심으로 구체화되고 있는 단계로, 오는 11월 서울 정상회의에서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인포맥스 기사입력 2010-07-13 07:42]

한컴, 계열사 셀런에스엔 매각 `막바지`

-"매각금액 130~140억"..한컴 M&A 작업도 `탄력`

한글과컴퓨터(030520) 매각 작업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계열사 인수 문제의 중심에 놓여 있던 셀런에스엔(058420) 매각이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13일 한글과컴퓨터는 자회사인 셀런에스엔의 매각이 회사 매각 결정전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각금액은 130억~140억원 사이로 지난해 한글과컴퓨터가 인수한 금액인 120억원보다 다소 높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해 12월 120여억원을 들여 셀런에스엔 지분 43.7%를 셀런과 티지에너지, 디프로텍 등 관계사들로부터 인수했었다.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회사 인수합병(M&A) 진행을 위해 자회사 매각을 서두르고 있다"며 "현재 셀런에스엔 매각 작업이 최종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인수대상자는 셀런에스엔과 동종업체가 될 것 같다"면서 "한글과컴퓨터 인수대상자 결정전에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글과컴퓨터는 이번달 최종 인수대상자 결정을 앞두고 기업 전반에 대한 실사를 진행 중이다. 매각 주간사 관계자는 "이번주 실사를 마무리하고 다음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이번달 최종적으로 인수대상자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글과컴퓨터 매각 입찰에 참여한 인수자는 7곳으로 알려진 가운데 금액은 500억~600억원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M&A업계 한 관계자는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셀런에스엔을 매각하고 매각대금을 현금으로 받으면 한컴의 가치가 올라가는 구조"라며 "한글과컴퓨터 인수 금액이 상단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기사입력 2010-07-13 14:13]

맥 빠진 현대건설 매각 주관사 경쟁

-산업銀·우리證 컨소시엄 체결..'들러리 싸움' 지적

현대건설 매각을 위한 주관사 경쟁이 산업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의 컨소시엄 체결로 인해 맥 빠진 구도를 그리고 있다. 양사가 주주협의회 계열 어드바이저리이기 때문에 이미 승부는 결정된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현대건설 주주협의회 주관사인 외환은행은 지난 6일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 제안서(LOI)를 마감하고 내부 심사를 거쳐 조만간 결과를 공표할 계획이다. 이번 입찰에는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 BofA메릴린치 등 용역제안서(RFP)를 받은 5~6개 대형 어드바이저리가 참여했다. 현대건설 매각 규모는 주주협의회의 경영권 지분 35%를 고려해 약 3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대우인터내셔널 매각 이후에 등장한 메가딜인데다 인수 주체도 뚜렷한 상황이어서 시장에서는 매각자문사에 거는 기대가 남달랐다. 십억원의 고정 수수료 수입을 거둘 수 있어 매각 주관 업무 선정전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다. 하지만 다수의 입찰 참가자들은 이미 승부가 기울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번 입찰에 주주협의회 계열인 산업은행 M&A실과 우리투자증권 M&A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서를 제출했기 때문이다. 주주협의회 운영위원회에는 외환은행과 산은금융지주 계열의 정책금융공사, 우리은행 등 3곳이 참여하고 있다. <기사생략> [머니투데이 기사입력

AIA, 中 투자자들이 인수하나

-"4개 이상 中컨소시엄 인수전 가세"

미국의 최대 보험사인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이 계열사인 AIA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복수의 중국 투자자들이 AIA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져 성사여부가 주목된다. 중국의 투자자들이 최소 4개 이상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AIA 인수를 위해 AIG 및 미국 재무부측과 접촉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가 13일 중국 은행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의 투자자들은 영국계 보험사 프루덴셜과 AIG간 인수협상이 이달 초 결렬된 직후부터 AIA 인수전에 나서게 됐다고 SCMP는 전했다. 프루덴셜측은 AIG와 355억달러에 AIG를 인수하기로 잠정합의했으나 주주들이 인수가격이 비싸다고 난색을 표함에 따라 양측간 협상이 결렬됐다. <기사생략>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0-07-13 11:05 | 최종수정 2010-07-13 11:15]

글로벌 사모펀드, 中기업 바이아웃 `봇물`

-칼라일, 차이나 퍼시픽 라이프 투자로 50억弗 수익

-TPG도 10억弗 이상 수익 예상..펀드 줄줄이 투자계획

최근 중국 기업에 투자한 글로벌 사모펀드들의 바이아웃(차입매수) 실적이 대폭 개선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칼라일 그룹은 중국 보험업체의 바이아웃을 통해 사모펀드 역사상 최대 수익률을 올렸다. 수년전 칼라일 그룹은 차이나 퍼시픽 라이프에 7억5000만달러를 투자했고, 지난해 12월 이 회사가 홍콩 증시에 상장되면서 큰 수익을 올렸다. FT는 당초 투자금액보다 6~7배 높은 50억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했다. <기사생략> [이데일리 기사입력 2010-07-13 14:41]

[시사금융용어] 모라토리엄(moratorium)

전국 최고 부자도시 중의 하나로 꼽히는 경기도 성남시가 채무지급을 유예한다는 이른바 모라토리엄(moratorium)을 선언했다. 판교신도시 조성을 위해 판교특별회계에서 빌려 쓴 돈을 단기간에 갚기 어렵다는것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판교신도시 조성사업비 정산이 완료되면 LH공사와 국토해양부 등에 5천200억원을 지급해야 하지만, 현재 성남시 재정으로는 이를 단기간 또는 한꺼번에 갚을 능력이 안돼 지급유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모라토리엄이란 한 국가가 경제·정치적인 이유로 외국에서 빌려온 차관에 대해일시적으로 상환을 연기하는 것을 말한다. 모라토리엄을 선언한 채무국은 채권과 채무조정작업 등을 통해 외채상환 일정을 재조정하게 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모라토리엄을 선언한 채무국의 국제신용이 하락하고 대외거래에 장애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 지자체의 채무관계를 총괄하는 행정안전부는 성남시의 발표를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고 지적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용과 관련한 규정을 담은 현행 지방재정법에는 지자체의 지급유예와 관련한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남시가 지불유예를 선언했다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설명이다. 시장 일각에서는 성남시의 자체조달 수익이 2008년 기준으로 79.5%, 총비용 중 경상비용의 비율이 46.4%로 재정상태가 매우 양호해 채무상환이 어려울 정도는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 때문에 성남시의 모라토리엄 선언에 정치적인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는 추측도흘러나오고 있다. 근본적인 문제는 이대엽 전 성남시장의 방만했던 재정지출이다. 이재명 신임시장이 전 시장의 방만경영을 부각시키면서 앞으로 제기될 가능성이 있는책임론을 일찌감치 벗어버리겠다는 의도가 아니겠느냐는 것이다. 성남시의 모라토리엄은 직접적으로 LH공사채의 스프레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재정 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개발공사채의 스프레드 확대 역시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기사입력 2010-07-14 07:30]

외국계 PEF들 교보생명에 '눈독'

-칼라일 등 포스코 지분 인수 추진… 경영권 향방 촉각

-신회장측 자본확충 위한 특별팀 만들고 대응 나서

칼라일 등 외국계 사모투자펀드(PEF)들이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하고 있는 교보생명 지분에 '눈독'을 들이면서 교보생명 경영권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 PEF는 지분 인수시 교보생명에 우호지분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제안하는 한편 포스코에도 지분매각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어 협상 결과에 따라 교보생명 지분구조에도 큰 변화가 일 것으로 보인다. <기사생략> [서울경제 기사입력 2010-07-14 17:42]

현대건설, 누가 인수할까.. 후보군 물밑작업

-범현대가 인수후보 1순위.. `현대그룹-현대車` 경쟁

-다른 그룹사 참여 가능성 .. 자금 조달능력 관건

현대건설(000720) 인수합병(M&A) 주간사 선정으로 매각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인수 후보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이 지금의 `범(汎) 현대가` 기업집단의 모태라는 상징적인 의미와 더불어 국내 1위 건설사로 전 사업부문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다. 따라서 현재 유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현대차그룹, 현대중공업그룹, 현대그룹 등 범현대가 이외에도 건설업 강화를 염두에 둔 기업들의 인수전 참여가 주목되고 있다.

◇ 현대그룹, 인수의지 가장 강해.. 재무약정이 `발목` <기사생략>

◇ 정통성 확보.. 현대車 인수전 참여設 `솔솔` <기사생략>

◇ 현대重·KCC 등 잠재적 인수후보 <기사생략>

◇ 건설업 강화·현금 풍부한 그룹 인수전 참여 가능성 <기사생략> [이데일리 기사입력 2010-07-14 16:13 | 최종수정 2010-07-14 16:16]

한컴 인수 급물살, 3파전 압축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영익, 이하 한컴) 인수전이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10여개 업체가 입찰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농심NDS과 SGA, 소프트포럼 등이 인수의향서를 접수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M&A 전문 기업 등도 인수에 참여해 각축 중이다. 애초 인수 후보군으로 이름을 올렸던 안철수연구소와 누리텔레콤, 인프라웨어 등은 최종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강관희 인프라웨어 대표는 "한컴 인수에 관심이 있었고 신중하게 검토한 것은 사실이나 입찰에는 응하지 안았다"고 밝혔으며 누리텔레콤과 안철수연구소 역시 막판 입찰에서 인수를 포기했다. 이중 가장 유력한 인수후보로 꼽히는 것은 자금력 면에서 우위를 확보한 농심NDS. 한컴 매각주관사 교보증권과 파로스가 입찰 제한 가격을 600억원으로 정하면서 인수 자금력을 확보한 농심이 한컴을 가져갈 공산이 크지 않겠느냐는 분석이다. <기사생략> [아이뉴스 기사입력 2010-07-14 15:36 | 최종수정 2010-07-14 16:03]

홈플러스, 킴스클럽마트 인수 무산

-킴스클럽마트 향후 매각 작업 `불투명`

홈플러스가 인수하려던 이랜드그룹 킴스클럽마트가 끝내 가격 차를 좁히지 못하고 인수 작업이 무산됐다. 14일 홈플러스 고위 관계자는 "지난 12일 이랜드그룹에 킴스클럽마트 인수를 위한 최종 가격을 제시했지만, 가격이 맞지 않아 인수 협상이 결렬됐다"고 말했다. 양측은 지난달 11일 킴스클럽마트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그동안 기업실사 작업을 해 왔었다. 하지만 `인수 가격`을 놓고 견해차를 보이며 끝내 가격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기사생략> [이데일리 기사입력 2010-07-14 10:57 | 최종수정 2010-07-14

[시사금융용어] 수입환변동보험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구 수출보험공사)가 14일 '수입환변동보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수입환변동보험은 수입 기업들이 적정한 수입단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도입됐다. 수입환변동보험은 수출환변동보험과는 반대구조로, 결제시점의 환율이 보험가입때 보장하는 환율보다 오르게 되면 환차손을 보상받고 반대로 내리게 되면 환차익을납부하게 된다. 예를들어 A 수입업체가 계약환율 달러당 1,200원으로 수입환변동보험에 가입할 경우, 달러-원 환율이 1,300원으로 상승하면 손해를 보는 100원 만큼 보상을 받는다. 반대로 달러화가 1,100원으로 하락할 경우 환차익인 100원을 보험사에 납부해야 한다. 원유, 석탄, 천연가스 등 국민경제에 중요한 자원과 물품을 수입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또 수출용 원자재(외화획득용 연료)를 수입하는 기업도이용 가능하다. 최장 보험가입기간(만기)은 3년이고, 보험료는 보험가입기간 6개월 기준으로 보험계약금액의 약 0.02% 수준이다. 보험가입 한도는 수입실적의 60% 범위 내에서 수출실적과 다른 기관을 통한 헤지금액 등을 제외한 실헤지수요로 국한된다. K-sure 관계자는 "수입 기업들이 적정한 수입단가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입환변동보험을 이용한다면 기업의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확보하고, 원자재 등의 수입물가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K-sure는 수입환변동보험 출시와 함께 수출환변동보험의 이용대상거래를 과거 수출거래에서 해외투자거래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원전, 플랜트 등 해외사업에 대출 또는 지분출자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때 투자자금 회수시까지 최대 10년간 환율변동위험을 없앨 수있게 된다. 유창무 K-sure 사장은 "이번 환변동보험 확대 시행은 우리 기업이나 연기금 등의해외 우량사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전 한국수출보험공사는 지난 7일 수입보험기능을 도입해 종합무역투자보험기관인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로 재출범했다. [연합인포맥스 기사입력 2010-07-15 07:45]

대규모 공공자금 수혈 받은 PEF시장 '들썩'

-올 약정규모 5조원 첫 돌파 전망

-공급과잉 부작용 우려 목소리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위축됐던 국내 PEF(사모투자전문회사) 시장이 최근 들썩이고 있다. 작년부터 지식경제부와 국민연금이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기업구조조정 촉진의 목적으로 총 1조4000억원을 수혈한 데 이어 최근 정책금융공사에서도 1조5000억원을 출자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지부진한 PEF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가 높지만,너무 많은 자금이 한꺼번에 풀린 데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기사생략> [한국경제 기사입력 2010-07-15 18:48]

사조그룹, 남부햄 인수… M&A 파워 과시

-인수가격 비공개 협약… 햄, 소시지 등 육가공 시너지 기대

식품업계에서 공격적인 인수합병(M&A)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사조그룹이 이번엔 중견식품업체인 남부햄을 인수했다. 사조그룹 계열사인 사조대림은 15일 서울 방배동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남부햄과의 M&A 본계약 체결안을 통과시켰다. 사조대림은 지난 1일 남부햄의 자산 매각에 대한 우산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래 2주간의 실사를 진행해왔다. 사조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양사는 인수 금액을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기사생략> [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0-07-15 17:22 | 최종수정 2010-07-15 18:39]

채권단, LG에 하이닉스 지분 인수 제안..LG "계획없다"

-5% 선매각 후..잔여지분 인수 콜옵션 부여

-LG "하이닉스 인수 관심없다" 재확인

하이닉스반도체 매각주관사들이 최근 LG그룹에 하이닉스반도체 지분 5%를 인수해달라고 요청했으나 LG그룹은 이러한 제안을 거절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우증권 등 하이닉스반도체 매각주관사들은 최근 LG그룹에 하이닉스 지분 5%를 우선 인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매각주관사가 제시한 방안은 현재 하이닉스 주주협의회가 보유 중인 하이닉스(000660) 지분 20% 가운데 하반기에 블록세일로 매각하는 5%를 제외한 15% 중 5%만 LG가 시장 가격에 인수토록 하는 것이다. 주관사들은 남은 10%지분에 대해서도 LG가 원하면 지분을 사갈 수 있는 콜옵션도 부여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매각 주관사들이 15%의 지분에 대해 오픈딜을 추진하고 있는 과정에 LG그룹에 지분 인수 방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LG그룹은 하이닉스반도체를 인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이같은 제안을 거절했다. LG그룹은 "하이닉스를 인수하지 않는다는 입장에 전혀 변함이 없다"면서 "LG는 현재의 주력사업과 미래성장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기사입력 2010-07-14 10:58 | 최종수정 2010-07-14 11:23]

손관호 회장 "하반기 3000억~4000억원 자산매각"

대한전선은 올해 하반기 3000억~4000억원 이상 규모의 자산을 매각하는 등 방식으로 연말까지 차입금 규모를 1조5000억원 수준으로 낮춰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졸업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손관호 회장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표이사 취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까지 재무구조약정을 맺지 않는 회사가 되려면 현재 1조9000억원대의 차입금 규모를 1조5000억원대로 낮춰야 한다"면서 "영업익 1000억원 정도를 목표로 삼고 있어 올해 하반기까지 3000억~4000억원의 자산을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매각을 잘 한다는 것은 필요한 기간 동안 자산의 가치를 높이고 파는 것이 좋다"면서 "하지만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어 현재 상황에서 가장 잘 팔리겠다고 생각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또 "부동산을 물론 일부 지분도 생각하고 있다"면서 "금년 하반기까지 3000억~4000억원 이상의 자산을 내각하고 2012년까지 자산매각이 진행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사생략> [아시아경제 기사입력 2010-07-15 15:00]

KKR, 중국에 8억弗 투자한다

-블랙스톤·칼라일 등 사모펀드 중국 투자 활발

세계적인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중국에 8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관련 소식통들이 전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KKR 차이나 펀드는 성장자본 투자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번 투자로 KKR은 블랙스톤 그룹과 칼라일 그룹 등 세계 최대 사모펀드들의 중국 투자 움직임에 편승하게 됐다. 중국이 글로벌 경제성장의 선두에 서면서 올들어 중국에 투자한 사모펀드 자본은 빠르게 늘고 있다. 올 상반기 중국에 투자한 사모펀드 자본은 105억달러로, 아시아 전체 투자금액의 68%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중국에 투자한 사모펀드 자본 28억달러의 네 배에 이른다. 캐슬린 응 아시아 사모펀드 연구센터 이사는 "중국은 전체 사모펀드 시장의 핵심부에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기사입력 2010-07-15 15:39]

[시사금융용어] TRIX

'TRIX(Triple Smoothed Moving Averages)'는 말 그대로 주가ㆍ환율의 종가에 대해 '3번(triple)' 이동평균한 값을 구해 단기적인 주가ㆍ환율의 급등락을 '완화해(smoothing)' 주는 보조지표이다. 주가ㆍ환율이 심하게 오르내릴 때에는 매매시점을 포착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TRIX는 이동평균의 이동평균을 3차례에 걸쳐 구하는 방식으로 주가ㆍ환율의 흐름을 단순화한다. 주가ㆍ환율의 흐름이 TRIX를 통해 부드러워지면 시장 변동성이 확대돼도대응하기가 쉬워진다. TRIX를 구하려면 우선 주가ㆍ환율의 종가를 기준으로 기간을 정해 이동평균을 구해야 한다. 기간 값은 통상 12~25일을 주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12일 이동평균이라면 12일간의 종가를 더해 12로 나누면 된다. 이를'EMA1(Exponential Moving Average. 지수이동평균)'이라고 한다. EMA1의 12일간의 이동평균치를 구하면 EMA2가 되고, EMA2의 12일간의 이동평균치를 다시 구하면 EMA3가 된다. TRIX는 EMA3의 변화율을 뜻한다. 즉, 특정일의 EMA3에서 전일의 EMA3를 뒤 전일의 EMA3로 나눈 후 100을 곱하면 된다. 이를 수식으로 표현하면 {(특정일 EMA3-전일 EMA3)/전일 EMA3×100}와 같다. TRIX는 '0'을 기준으로 0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로, 하향 돌파하면 매도로 해석한다. 신호선(Signal)을 함께 사용하기도 하는데, TRIX가 신호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로, 하향 돌파하면 매도로 각각 풀이한다. 신호선은 TRIX의 이동평균으로, 12일 TRIX의 경우 6일을 기간 값으로 설정한다. 한편, 디버전스(Divergence)에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주가ㆍ환율의 고점은 점차높아지는 데 TRIX의 고점은 낮아지면 주가ㆍ환율이 곧 떨어질 것으로 여긴다. 이를약세 디버전스라고 부른다. 반대로, 주가ㆍ환율의 고점은 점차 낮아지는 데 TRIX의 고점은 높아지면 주가ㆍ환율이 곧 올라갈 것으로 여긴다. 이를 강세 디버전스라고 한다. [연합인포맥스 기사입력 2010-07-16 07:33]

[금주 M&A 이슈] 포스코.現重.호남석화, 자금조달 '봇물'

포스코[005490]와 현대중공업[009540], 호남석유화학[011170] 등 국내 대표 우량기업이 인수·합병(M&A)을 위해 대규모로 자금 조달에 나선다. 상반기에도 일부 우량기업이 인수자금을 외부 차입으로 조달했으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았고 그나마 띄엄띄엄 이뤄져 이렇게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기사생략> [연합인포맥스 기사입력 2010-07-19 07:36]

롯데, M&A로 단숨에 亞 유화업계 선두

-말레이지아, '타이탄' 인수

'몸집 불리기'의 끝은 어디일까. 롯데는 요즘 재계의 최대 이슈 메이커 가운데 하나다. 국내 주요 그룹 가운데 가장 부지런하게 영토를 확장하고 있어서다. 인수 · 합병(M&A)은 이런 롯데가 몸집을 불리는 '핵심 기술'이다. 풍부한 자금력과 축적된 M&A 노하우를 앞세워 한번 마음먹은 '먹잇감'을 웬만해선 놓치지 않는다. 초콜릿 과자 소주에서부터 할인점 편의점 석유화학에 이르기까지 업종도 가리지 않고,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인수 대상 기업의 국적도 따지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2002년 이후에만 8조원 넘게 들여 24개 업체를 인수했다.

◆석유화학 분야 강화 <기사생략>

◆초콜릿에서 대형마트까지 <기사생략>

◆롯데의 다음 타깃은 <기사생략> [한국경제 기사입력 2010-07-16 18:32 | 최종수정 2010-07-17 09:37]

대우건설, 산은 인수 앞둔 베트남 호텔 매각 효과는

대우건설이 산업은행 사모펀드(PE)에인수를 앞두고 베트남 하노이 호텔의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대우건설이 베트남 호텔 외에도 다른 비영업용자산의 매각에 나선다면 과도한 규모로 지적받는 부채를 줄이는 동시에 현재 1만8천원인 인수가보다 대폭 낮은 수준인주가도 오를 수 있어, 인수에 나서는 산은의 부담도 줄어들게 된다. 19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하노이 대우호텔 매각을 위해 삼성증권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했으며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롯데호텔과 해외 기업2곳 등 3개 기업이 구속력이 없는 넌바인딩(non-binding)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실사를 진행중이다. <기사생략> [연합인포맥스 기사입력 2010-07-19 07:42]

VAN업계, BC카드발 M&A 소용돌이 촉발되나

VAN(결제대행서비스) 시장에 BC카드 발 지형변화가 예고 되고 있다. 국내 주요 회원 은행들이 독자적으로 카드사업을 강화시킴에 따라 BC카드도 기존의 수익모델을 대체하기위한 새로운 신사업을 찾고 있는데 일단 VAN업체에 대한 M&A를 가속화할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자회사를 통해 VAN 업체인 스마트로 인수에 나선 BC카드가 추가적으로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이라는 의견이 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기사생략> [디지털데일리 기사입력 2010-07-18 16:12]

VAN업계, BC카드발 M&A 소용돌이 촉발되나

-NBTY 38억불에 매입키로... 올 기업인수 중 최대규모

미국 사모펀드(PEF) 칼라일그룹이 비타민업체를 인수했다. 16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칼라일은 NBTY를 38억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했다. 이는 올해 PEF의 기업인수 중에서는 최대 규모다. NBTY는 네이처스바운티(Nature’s bounty) 등 비타민 및 영양보조제 생산업체로 지난 1971년 뉴욕증시에 상장했다.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한 7억5000만달러였으며 순수입은 2배 가까이 증가한 4700만달러였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칼라일의 이번 NBTY 인수가 증시에 상장한 대형기업을 잇따라 인수했던 2007년 PEF의 기업인수 버블을 상기시킨다고 전했다. <기사생략> [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0-07-16 10:57]

사모펀드 KKR, 뉴욕증시 '빛 바랜' 입성 첫 날

-2.8% 하락마감, 시가총액 70억불 기록

세계적 사모펀드(PEF)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다소 초라한 성적으로 입성했다. 암스테르담의 유로넥스트에서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로 자리를 옮긴 KKR은 시초가 10.50센트로 장을 시작해 한때 11.08달러까지 치솟았지만 결국 2.8% 내린 10.20달러로 장을 마쳤다. KKR의 경쟁자인 블랙스톤은 이날 2.7% 상승한 10.5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블랙스톤은 2007년 상장 당시 첫날 시초가 31달러를 기록했었다. KKR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헨리 크래비스와 조지 로버츠는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NYSE 이전상장은 KKR에게 중요한 시금석”이라고 평가했다. <기사생략> [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0-07-16 08:37]

[시사금융용어] 금융안정감시위원회(FSOC)

미국의 금융개혁법안이 15일 상원을 통과하면서 대형 금융회사를 감독할 금융안정감시위원회(FSOC)가 신설돼 주목된다. 금융안정감시위원회(FSOC, Financial Stability Oversight Council)란 대형 금융사의 부실이 금융 시스템 전반을 마비시키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감시 및 감독기능을 하는 위원회로 재무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10명의 감독기관장으로 구성된다. FSOC는 금융시스템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는 대형은행을 지정하고 연방준비제도(Fed)가 자본, 유동성, 차입한도(레버리지) 등을 규제하도록 했다. FSOC는 대형 금융회사에 심각한 부실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할수 있도록 부실정리계획인 '비상계획(funeral plan)' 수립을 의무화하고 정기적으로감독 당국에 제출한다. 당국은 이를 토대로 자본규제 강화, 영업행위와 자산증대 제한, 분사 권고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대형 금융기관이 시스템 안정을 크게 저해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FSOC는 위원 3분의 2 찬성으로 해당 은행을 강제 분사시키는 조치를 내릴 수 있다. FSOC는 그동안 감독의 사각지대였던 파생상품과 헤지펀드 등의 감독을 강화하고금융회사들의 고위험 투자를 제한하게 된다. 은행 지주회사와 대형 비(非)은행 금융회사는 이른바 '볼커룰'을 적용받아 자기자본의 3% 범위에서만 헤지펀드, 사모주식펀드(PEF)에 대한 투자가 허용된다. 주요 대형 은행은 금리 스와프나 외환 스와프 등 거래가 가능하지만, 원자재 관련 장외파생상품, 신용부도스와프(CDS) 등 고위험상품은 자회사를 통해서만 투자할 수 있다. 금융개혁법안에서 FSOC가 눈길을 끄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SIFI(시스템상 중요 금융기관)를 어떻게 규제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정한 첫 사례이기 때문이다. 미 정부는 FSOC 신설을 통한 금융개혁법안을 통해 시스템 측면의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고 제2의 리먼 사태를 막는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전문가들은 FSOC 신설과감독 규제가 강화된 법안을 두고 대공황 이후 약 80년 만에 가장 획기적인 금융규제개혁을 단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미국 금융시장의 일대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인포맥스 기사입력 2010-07-19 07:18]

☀. China Focus

"中 기업, 프라다 인수 추진중"

상하이에 거점을 둔 중국 기업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를 인수하기 위해 나섰다고 중국 신문 경제관찰보가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업체는 현재 프라다의 주식 지분 13%를 보유하고 있으며 프라다 측과 추가 지분 인수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신문은 최근 중국 명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중국 기업들의 해외 명품 브랜드 인수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0-07-11 14:40]

상하이 주식위탁관리거래센터, 올 하반기 출범예정

상하이 주식위탁관리거래센터가 올해 하반기 출범할 예정이다. 상하이 주식위탁관리거래센터는 장쟝 하이테크단지 내 설립될 예정이며 등록자본 8000만 위안으로 상하이 연합재산권 거래소가 50%, 상하이 국제그룹이 30% 장쟝 하이테크가 20%를 출자할 예정이다. 상하이 주식위탁관리거래센터는 비상장사와 유한책임회사를 대상으로 주식 위탁관리, 지분등기, 지분양도 및 관련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hinaVenture 기사입력 2010-7-13 11:13:00]

2사분기, 중국 VC 감소 PE 활발

올해 2사분기 중국 VC 시장은 투자 건수는 증가했으나 전체적인 금액이 높지 않았던 데 반해 PE의 경우 투자 건수와 금액 측면에서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2사분기 VC투자 건수는 67건으로 전분기 대비 19.6% 증가했으나 투자금액은 4.82억 달러로 56.4% 감소했다. 그러나 PE의 경우 투자건수 38건, 투자 금액 37.17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35.7%와 2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방일보 기사입력 2010-7-14 8:45:00]

중국석유-셸,濠가스회사 공동인수

중국석유(페트로차이나)가 영국-네덜란드계 석유 메이저로열 더치 셸이 공동으로 호주 가스회사 애로우 에너지를 인수하는 데 성공했다. 애로우 주주들은 14일 호주 최대 매장량을 자랑하는 탄층 메탄가스광을 포함하는 이 회사 호주소재 자산을 주당 4.7 호주 달러(미화 4.14 달러)에 중국석유와 로열더치 셸에 매각하는 의안을 거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거래는 총 32억 달러수준으로 알려졌다. 주주들은 이와 함께 애로우의 해외자산을 망라하고 있는 다트 에너지를 분리, 별개 회사로 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키기로 했다. 셸과 페트로차이나는 또 중국 관계 당국으로 부터 이번 거래에 대한 승인도 얻은 바 있다. 이들 두 회사는 애로우 인수에 따라 탄층가스(CSG)를 냉각, 액화해 퀸즈랜드의 글래드스턴 항을 통해 아시아 등지로 수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2010.07.15 15:50:33 입력]

“은행+PE”식 모델

SCIAsia는 은행과 PE가 결합된 사례다. SCIAsia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인도인프라시설이 2008년 공동 설립한 펀드로 향후 5년간 아시아 전체 인프라 투자가 1.5조 달러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점에 겨냥해 설립되었다. 총 펀드 규모는 6.58억 달러로 그 중 3억 달러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인도인프라시설이 투자했으며, 현재 펀드 조성액 중 2.52억 달러가 기 투자되었으며, 주로 유료 고속도로, 발전소, 수자원 처리시설, 쓰레기처리 시설 등이 그 대상이다. 특히 차타드 은행의 경우 계열에 PE사를 두고 있어 PE가 좋은 딜을 발굴하면 은행에서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은행에서 좋은 프로젝트를 발굴하면 PE사의 참여를 유도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은행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는 윈윈 구조가 가능하다. 최근 많은 외자 은행들이 법률적 제약으로 인해 중국, 특히 인프라 방면에 대한 투자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와 같은 모델이 의미가 있다 하겠다. [경제관찰보 기사입력 2010-7-18 13:08:00]

                                                                   - 배 민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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