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국 정세
□ 탁신, 6개월 뒤 내각 추가개편 언급
o 1.18(수) 삭다 교육부 신임 부장관은 1.17(화) 홍콩에서 탁신과 약 40분간 내각개편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탁신은 이번 내각 각료들에게 6개월간의 시간을 주고 업무 능력을 지켜볼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밝힘
- 삭다는 탁신이 자신의 생각을 각료들에게 전달할 것을 당부했다고 하고 다음 내각 개편은 정치활동이 5년간 금지된 전 타이락타이당 관계자 111명의 활동금지가 해제된 후인 6월경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부언
o 잉락 총리는 금번 내각개편은 내각의 효율성 및 안정성을 고려한 자신의 결단이라고 하며 탁신의 개입을 부인함
o 한편 내각 개편안은 1.18(수) 국왕의 재가를 받음
* 출처 : B/P 1면, T/N 16A면
□ 날리니 총리실 장관, US 블랙리스트 논란
o 1.18(수) 총리실 장관으로 입각한 날리니 총리실 장관이 미국 재무부가 지정한 '특별지정대상(SDN)'임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음
-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 통제국(OFAC)은 2008.11.25 당시 사업가 신분이었던 날리니가 짐바브웨 무가베 정권의 부정부패와 연루되어있다고 하며 날리니를 ‘특별지정대상’으로 지정
- OFAC에 의하면 날리니는 짐바브웨 영부인과 기타 특별지정대상들의 금융, 부동산 및 귀금속 등의 처리를 도왔다고 함
※ 미국은 2003년 당시 짐바브웨 정권이 비민주적이고 부패한 했다고 규정하였으며 2005년 SDN 명단을 대폭 확대한 바 있음
o 날리니 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부정부패 연루사실을 극구 부인하고 미국의 오해로 인한 사건이라고 해명
o 암폰 내각 사무국장은 날리니의 각료직 자격조건을 재검토한 결과 태국 법률에 위배되는 사항이 없다고 하며 정부는 날리니의 장관직 임명을 계획대로 인정한다고 밝힘
o 미국이 방콕 테러경보를 사전 논의 없이 통보한 사건에 이어 금번 날리니 장관의 미국 블랙리스트 여부를 공개함으로써 태국-미국 양국 관계는 악화양상을 보이고 있음
* 출처 : B/P 1면, T/N 1A면
□ 미국, 테러경보 지속 유지
o 1.18(수) 주태 미국대사관 소속 고위관계자는 The Nation지와의 인터뷰에서 테러경보를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힘
- 동 관계자는 현재까지의 정보로는 정확한 테러 대상과 지역을 알 수 없다고 하며 테러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한, 경보를 유지하고 자국민들에게 정보 제공을 계속하겠다고 부언
o 동 관계자는 미국의 경보발령이 테러상황에 대해 태국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이도록 압박하기 위한 수단이냐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음
o 한편 경찰은 체포한 용의자 및 주변인물을 중심으로 수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주요 장소의 보안을 유지하고 있음
* 출처 : T/N 1A면
2. 안보 및 범죄 관련 기사
□ 마약관련 정책 회의 및 120만 및 마약관련 사건
o 1.18(수) 치앙마이주 푸캄 호텔에서 ‘Power of the Land to Win Over Illicit Drugs' 제하로 2012년 정책 가이드라인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마약 통제청, 내무부, 경찰, 북부 17개주 지방 행정부 대표들이 참석함
- 마약 통제청 아둔 청장은 마약조직 및 관련범죄로부터 전국 약 6만여 곳의 마을을 보호하고 있다고 언급한 한편 전국적으로 약 120만 명의 마약중독자가 분포되어 있다고 하였으며 관계당국은 화학물질 수출입과 북부 루트를 이용한 헤로인 유입 및 우편물을 통한 마약 거래의 단속도 강화해야한다고 언급
- 마약통제청 펌퐁 부청장은 야바와 아이스가 마약범죄의 약 70%를 차지하며 현재 약 30만 명의 마약중독자가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고 언급
- 경찰은 매년 약 20만 명의 마약관련 사범을 체포, 관련범죄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다고 언급
o 한편 1.18(수) 치앙라이주 매찬구에서 보안당국과 마약조직이 충돌, 마약조직원 1명이 사살되고 2명이 체포되었으며 나머지 7명은 도주
- 보안당국은 약 5만정의 야바와 압축 아편 2블럭 및 3개의 유탄을 압수
* 출처 : T/N 15A면
3. 경제 관련 기사
□ 국제유가 상승, 국내 물가상승 영향 미비 등
o 최근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태국 국내 물가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상무부 및 중앙은행은 2012년 유가 변동성이 물가상승에 미칠 영향은 경제 성장률의 0.05%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
o 하지만 건설자재, 시멘트, 철강 등 유가 변동성에 민감한 일부 품목들의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임
o 한편 상무부는 정부 가격통제 리스트에 8개 품목 및 1개 서비스를 추가하고 7개 아이템을 삭제하는 개편 리스트를 내각에 제출할 예정
* 출처 : B/P Business 1면
[자료제공 : 주태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