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브리핑
2012년 01월 16월
1. 부동산시장 동향
머뭇거리던 공무원들 `대박` 놓칠까 달려간 사연
세종시 올해 첫 분양 '후끈'…9000가구 대기
한신 휴플러스, 1만3000명 방문…단속으로 떴다방은 사라져
2,3월 추가공급 줄이어
세종시 청약 열기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세종시에서 지난13일 문을 연 세종시의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 모델하우스가 내방객들로 붐비고 있다. /한신공영 제공
“모델하우스가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이번에도 청약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손주현 세종 한신 휴플러스 리버파크 분양소장)
새해에도 세종시 청약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신공영이 올 들어 처음으로 세종시에서 선보인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지난 13일 개장 이후 3일 동안 1만3000여명이 다녀갔다.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으로 명함을 돌리며 불법 분양권 전매를 권유하는 이들이 사라졌음에도 실수요자와 가수요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세종시에선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를 시작으로 3월까지 모두 90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양가를 대폭 올리지 않는 한 세종시에 대한 실수요자와 가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3일 동안 1만3000여명 몰려
세종시 모델하우스를 다녀온 인근 중개업소들은 분양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흥행 요인이라고 입을 모았다.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분양된 세종시 민간아파트 분양권 웃돈은 평균 3000만~4000만원 선이다. 금강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 분양권은 최소 6000만~7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을 호가한다.
연기군 프라임공인의 김경선 사장은 “분양가가 작년 하반기 공급된 아파트와 비슷해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에도 수천만원대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한신공영이 공급하는 아파트 분양가(3.3㎡당 751만원)는 지난해 이 회사가 인근에서 공급한 아파트 분양가(755만원)보다 조금 낮다.
인근 다복공인 관계자는 “분양권 매수 문의는 많지만 매물이 없어서 거래가 안 되고 있다”며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분양예정인 엠코, 극동건설 물량에 대한 문의전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내방객들은 특히 분양가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충남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임정민 호박공인 사장은 “조합원 분을 뺀 일반분양 물량이(319가구) 많지 않아 손님이 적을 줄 알았는데 분양가, 중도금 대출요건 등을 꼼꼼히 물어보는 손님들이 많았다”며 “최근 들어 분양권 관련 문의만 하루에 20여통 쏟아진다”고 말했다.
◆3월까지 9000가구 이상 분양
건설업체들에 따르면 3월까지 예정된 세종시 분양 예정 아파트는 모두 9099가구다. 이달 한신공영이 새해 분양의 스타트를 끊은 데 이어 2월과 3월에 엠코, 한양, 중흥건설, 호반건설, 극동건설 등이 아파트를 공급한다. 작년 연말 분양한 세종시 민간 아파트가 100% 계약 행진을 이어가자 땅을 보유한 건설사들이 서둘러 분양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아파트 공급이 집중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 전망은 밝다고 보고 있다. 분양대행업체인 내외주건의 김신조 사장은 “당첨되지 못한 이주예정 공무원이 많은데다 프리미엄을 노리는 가수요자들도 가세하고 있어 현재 분양가 수준이라면 3월까지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순조롭게 팔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청약 불패 행진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높이면 상황이 변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작년 가을부터 세종시에서 공급된 민간아파트의 중소형 평형 분양가는 3.3㎡당 평균 750만원 안팎이다. 새로 공급에 나서는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상향 조정하거나 중도금 대출에 대한 이자를 징수하는 등 실질적으로 분양가를 올리면 청약 경쟁률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랜드비전의 이창언 사장은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권 프리미엄이 3000만~4000만원 안팎에서 형성되자 공무원 등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대전·충청권의 가수요자들이 시세 차익을 노리고 세종시 청약에 나서고 있다”며 “당첨자 몫의 프리미엄이 줄어들면 청약 경쟁은 자연스럽게 약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부동산 뉴스 클립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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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본시장 동향
☀ 자본시장 이슈 점검
유로존, 커지는 2월 위기설…유럽안정기금 대폭 줄어들 수도
S&P, 유로존 9개국 신용등급 강등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유럽 재정위기라는 불덩이에 다시 기름을 부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S&P의 프랑스 등 유로존 9개국 신용등급 강등은 △유럽 위기 국가를 도울 구제금융 자금 축소 △재정위기의 잠재적 핵폭탄인 은행의 건전성 악화 △국채 발행비용 증가로 위기국의 재정 압박 심화 등의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올해 국채 만기가 1분기에 몰려 있고 다음달 프랑스 신용등급 추가 강등설도 도는 등 ‘2월 위기설’ 이 증폭되고 있다.
(1) 유로존 1분기가 고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만기가 돌아오는 ‘PIIGS(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국채 규모는 2178억유로(321조6800억원)에 달한다. 이 중 33%인 848억유로의 만기가 2월이고, 이 중 이탈리아가 630억유로의 채권 만기를 연장해야 한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다음달 금융시장이 큰 혼란을 겪을 것이란 2월 위기설이 제기됐다. 이날 S&P가 이탈리아 신용등급을 ‘BBB+’로 떨어뜨림으로써 이탈리아의 국채 발행 금리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졌다.
프랑스 등급이 다음달 추가 강등될 것이란 우려도 2월 위기설에 힘을 보태고 있다. 모리츠 크레머 S&P 애널리스트는 14일 “프랑스 신용등급이 더 떨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S&P가 지난달 프랑스 신용등급이 최고 두 단계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며 다음달 프랑스 등급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 EFSF 축소 가능성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은 유로존 재정위기국에 자금을 대주는 역할을 한다. EFSF는 유로존 회원국들이 지급 보증을 해줘 채권을 발행한 뒤 이 돈으로 재정위기국을 지원한다. 프랑스와 오스트리아가 ‘AAA’ 등급을 박탈당함에 따라 이 기금의 신용등급도 현재 ‘AAA’에서 떨어질 수 있다. 이 경우 채권 발행 금리가 높아지기 때문에 EFSF는 채권 발행액을 줄일 수밖에 없다.
로이터통신은 EFSF 대출 한도가 4400억유로에서 3000억유로대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도가 축소되면 재정위기국에 위기가 닥쳤을 때 제대로 진화할 수 없을 것이란 우려가 금융시장을 덮칠 수 있다.
로이터는 유럽 정상들이 내년 출범 예정이던 유럽재정안정메커니즘(ESM)을 1년 앞당겨 오는 7월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SM은 EFSF와 달리 회원국이 직접 출자한 돈으로 운영돼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ESM을 2013년 폐지되는 EFSF와 병행 운영하면 구제금융 자금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지만 회원국들의 부담은 그만큼 늘어난다.
(3) 글로벌 금융시장 혼란 가중
13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1.2720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5일 1.3달러 선이 붕괴된 뒤 유로화 가치가 새해 들어 가장 낮아진 것이다. 지난해 10월에 비해서는 10%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유로존 9개국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유로화 가치가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유럽 은행들은 유로화 표시 자산을 많이 갖고 있다. 유로화 가치 폭락이 은행들의 자산 가치를 하락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유럽 은행들은 자금 확보를 위해 아시아나 동유럽 등 신흥시장에서 대출을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신흥국들마저 유동성 부족에 빠질 확률이 높다. 글로벌 자금이 유로화에서 빠져나와 안전자산에 쏠릴 가능성도 있다. 미국 국채나 달러화, 일본 엔화, 금 등의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반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미비할 것이란 의견도 있다. 브라이언 돌란 포렉스닷컴 수석전략가는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은 이미 시장에 반영돼 있어 큰 이슈가 아니다”고 말했다.
(4) 재정통합 속도낼까
S&P는 유로존 9개국 신용등급을 강등하며 “각국의 긴축재정만으로는 위기를 탈출할 수 없고 유럽 공동의 대응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S&P 발표 후 “유럽 각국의 재정 통합 작업이 더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시장의 눈은 오는 30일 열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쏠리고 있다. CNBC는 “정상회의에서 EU 재정 통합 작업이 진전을 보이면 유럽중앙은행(ECB)이 재정위기국 국채 매입을 재개해 시장에 훈풍이 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 채권 * 금리 동향
이번주 금리전망: 유럽 신용등급 강등, "강세 재료지만…."
이번 주 채권시장은 프랑스 등 9개 유럽 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 소식으로 제한적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강등 전에 반영됐다는 측면에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지난 주말 프랑스를 포함한 9개 유럽 국가들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시켰다. 이에, 미국채 금리는 큰 폭 하락했지만 주식시장은 이미 이슈가 예상된 재료였다는 측면에서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다.
다만, 외환시장의 움직임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로/달러가 1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원/달러 환율이 크게 상승하며 원화채 메리트를 떨어뜨릴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주에는 결국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의 움직임을 주목하며 움직일 전망이다.
◆ 이번주 국고채 3년물 3.31~3.44%, 5년물 3.42~3.57% 전망
15일 뉴스핌(www.newspim.com)이 국내 및 외국계 금융회사 소속 채권 매니저 및 애널리스트 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주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3.31~3.44%, 국고채 5년물 수익률은 3.42~3.57%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국고채 3년 만기의 경우 이번주 예측치 저점은 최저치가 3.30%, 최고치가 3.35%로 조사됐으며, 예측치 고점은 최저치가 3.40%, 최고치가 3.45%로 나타났다.
국고채 5년 만기물의 이번주 예측치 저점은 최저치가 3.40%, 최고가 3.47%였으며, 예측치 고점은 최저가 3.50%, 최고치는 3.60%로 전망됐다.
컨센서스 전망치의 상단에서 하단을 뺀 상하수익률 갭은 3년물 0.13%포인트, 5년물 0.15%포인트였다. 또 전체 예측치로 보면 최고에서 최저간 차이가 3년물은 0.15%포인트, 5년물은 0.20%포인트였다.
중간값으로 보면 3년물은 3.35%, 5년물은 3.47%로 각각 지난 주말 종가보다 2bp, 3bp씩 낮게 전망됐다.
◆ 예상보다 완화적이었던 금통위, 시장 영향은 제한적
지난 주 채권시장은 금통위를 앞둔 관망세를 이어갔다. 금통위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멘트는 중립 내지 완화적이었다
지난 주 13일 금통위는 7개월째 기준금리를 연 3.25%로 동결했다. 이번 금통위에서는 물가보다 경기에 무게를 뒀다는 게 대부분 시장 참가자들의 시각이다.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금리와 지준은 기본적으로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며 그동안 논란이 되던 지준율 인상이 당장 이뤄지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다만, 채권시장은 새해 첫 금통위의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았다. 채권금리는 기준금리 동결 직후 전혀 움직임이 없다가 김 총재 멘트가 기대보다 완화적이면서 다소 강해졌다. 그러나 장 막판에는 국채선물이 3틱 상승으로 마무리 되는 등 되돌려졌다.
지난 주말 국고채 3년물은 3.37%로 전주말보다 3bp 상승했다. 국고채 5년물은 3.50%로 1bp올랐고 10년물은 한 주 내내 3.79% 수준을 유지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3.46%로 전주말과 같았고 2년물은 3.48%로 1bp 상승했다.
◆ 프랑스 신용 등급 강등, 우호적이지만 외환시장 주목해야
이번 주 채권시장은 제한적인 강세를 보인 뒤 다시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의 국가 신용 등급이 하향 조정되면서 안전자산선호 현상이 재부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절대금리 레벨에 대한 부담과 이미 선반영된 이슈라는 측면에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주식시장도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소폭 약세를 보이는 데 그쳤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급등할 수 있다는 점에는 경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유로/달러는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전해지면서 1.26달러 대로 하락하며 1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이슈는 해석에 따라 불확실성 해소로 볼 수도 있고, 유럽 위기가 더 확산된다는 측면으로도 볼 수 있다. 또, 채권시장에 안전자산선호를 부각시킬 수 있는 이슈가 될 수도 있고,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원화채 메리트 감소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이번 주 채권시장은 주식사장과 외환시장의 움직임을 주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은 “이번 주 10년 입찰은 기본적으로 수급 자체가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소화되는 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며 “기존 플래트너 베팅 했던 포지션이 어떻게 움직는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하게 나오긴 어렵지만, 그래도 이어갈 것”이라며 “금리 레벨은 강해질 수 있을 것 같다”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는 “현재의 제약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채권 투자 전략은 중기적 관점에서의 안정적 투자”라며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한 단기 금리 투자보다는 상대적으로 금리 하락 여지와 대기 수요가 많은 장기 금리가 보다 효율적인 투자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단기적으로 2011년 말 단기 자금 확보 수요로 통안채가 상대적으로 약세흐름 보인 가운데, 상대적으로 금리 메리트가 커졌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게 그의 견해다. 그는 “통안 2년물의 경우 아직 완전한 되돌림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단기적으로 상대적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단기 매수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 환율 및 유동성
[외환브리핑]유로존 등급강등 충격
우려했던 일이 현실화됐다. 설로만 떠돌았던 프랑스를 비롯한 유로존 9개 국가들의 신용등급이 강등됐고 그리스의 부채협상도 중단됐다. 이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외환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달러-원 환율은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뒤 점차 레벨을 높일 전망이다. 지난주말 뉴욕외환시장에서 1개월물 달러-원 차액결제선물환(NDF)은 1153.0/1154.0원에 최종호가됐다. 같은 기간물 스왑포인트 2.55원을 감안하면 1150.95원으로 전일 국내시장 현물환 종가인 1148.3원보다 2.65원 올랐다.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는 최고등급(AAA)이던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신용등급을 `AA+`로 한단계씩 낮췄다. 재정위기에 시달리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각각 2단계 하락시킨 `BBB+`와 `A`로 조정했다.
그리스 또한 부채탕감 협상이 중단돼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를 키웠다. 채권에 투자한 민간투자자 협상단은 자발적 동참에 대한 이익 여부를 다시 검토하기 위해 협상을 중단했다고 이유를 밝히고 언제 재개될지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유로화는 1.26달러대까지 추락했고 유럽과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국내 증시가 분위기를 이어받을 경우 1150원 상향 돌파가 예상된다. 숏커버(달러 재매수)가 집중된다면 1160원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설 명절을 앞둔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매도) 출회와 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은 환율의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1170원 부근에서 당국이 강력한 개입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를 비롯해 17일(현지시간) 스페인, 18일(현지시간) 독일 등 유로존 국가들의 국채 입찰이 줄을 잇고 있는 점도 이를 거들 전망이다. 그동안 등급강등 재료가 꾸준히 노출됐던 만큼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충격이 제한될 수 있다. 경제일정은 오전 8시부터 각 경제부처의 간부회의가 진행되고 있고 오전 9시 실물경제점검회의가 열린다. 경제지표는 지난해 12월 일본의 공장주문 등이 발표된다.[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주요국 환율 매매기준율 (KB 외환) (주간 비교) |
국가명 | | 종가 (01/13) | 가격 (01/06) | 변동폭 | 변동률(%) |
|
미국(USD) | | 1149.00 | 1162.50 | -13.50 | -1.16 |
일본(JPY) | | 1498.04 | 1507.20 | -9.19 | -0.61 |
유럽연합(Euro) | | 1477.73 | 1488.70 | -10.97 | -0.74 |
영국(GBP) | | 1767.62 | 1802.57 | -34.95 | -1.94 |
캐나다(CAD) | | 1129.90 | 1142.39 | -12.49 | -1.09 |
호주(AUD) | | 1189.10 | 1192.73 | -3.63 | -0.30 |
홍콩(HKD) | | 147.93 | 149.69 | -1.76 | -1.18 |
중국(CNY) | | 181.86 | 184.13 | -2.27 | -1.23 |
아랍에미레이트(AED) | | 312.82 | 316.50 | -3.68 | -1.16 |
태국(THB) | | 36.15 | 36.71 | -0.56 | -1.53 |
싱가포르(SGD) | | 892.29 | 898.10 | -5.81 | -0.65 |
인도(INR) | | 22.30 | 21.99 | 0.31 | 1.41 |
필리핀(PHP) | | 26.09 | 26.42 | -0.33 | -1.25 |
☀ 원자재가격 전망
"원유·金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곡선 그릴 것"
국제원자재 가격동향 (주간) |
상품명 | 단위 | 거래소 | 가격(01/13) | 가격(01/06) | 변동폭 | 변동률(%) |
|
석유(WTI) | $/bbl | NYMEX | 98.70 | 101.56 | -2.86 | -2.82 |
브랜트유 | $/bbl | ICE | 110.44 | 113.06 | -2.62 | -2.32 |
두바이유 | $/bbl | FOB | 109.84 | 109.32 | -0.08 | -0.07 |
금 | $/oz | NYMEX | 1635.50 | 1616.50 | 19.00 | 1.18 |
은 | ¢/oz | NYMEX | 2964.00 | 2940.00 | 24.00 | 0.82 |
백금 | $/oz | NYMEX | 1479.00 | 1410.00 | 69.00 | 4.89 |
전기동 | $/ton | LME | 7890.00 | 7540.00 | 350.00 | 4.64 |
알미늄 | $/ton | LME | 2140.00 | 2039.00 | 101.00 | 4.95 |
납 | $/ton | LME | 2022.50 | 1995.50 | 27.00 | 1.35 |
니켈 | $/ton | LME | 19650.00 | 18650.00 | 1000.00 | 5.39 |
아연 | $/ton | LME | 1948.00 | 1843.00 | 105.00 | 5.70 |
주석 | ¢/bu | LME | 21100.00 | 19800.00 | 1300.00 | 6.57 |
대두 | ¢/bu | CBOT | 1158.25 | 1196.50 | -38.25 | -3.20 |
소맥 | ¢/bu | CBOT | 602.25 | 624.75 | -22.50 | -3.60 |
옥수수 | ¢/bu | CBOT | 599.50 | 643.50 | -44.00 | -6.84 |
원당 | ¢/lb | NYBOT | 23.84 | 23.29 | 0.55 | 2.36 |
커피 | ¢/lb | NYBOT | 225.25 | 221.75 | 3.50 |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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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와인버그 코메르츠방크 원자재리서치 대표 “유가와 금값은 상승 곡선을 이어갈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유럽 재정위기 등 상반기에 하락 압력이 있지만 올해 전체적으로는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것입니다.”
유진 와인버그 코메르츠방크 원자재리서치 글로벌 대표(사진)는 15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유럽 재정위기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있지만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책은 하루 아침에 나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원자재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럽은 이미 경기 침체에 빠져 있기 때문에 원자재 수요가 줄고 있다”며 “주목해야 할 것은 아시아, 특히 중국 경제의 연착륙 여부”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런 원자재 가격 하락 리스크는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돼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와인버그 대표는 유가 상승 요인으로 두 가지를 꼽았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위기가 높아지면서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점과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급 축소 가능성이다. 그는 “미국과 이란의 대립, 러시아의 대규모 시위 등 지정학적 갈등 요소로 유가가 상승할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전 세계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공급을 줄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작년부터 불거진 중동의 민주화 바람으로 사우디아라비아는 복지비용 증가, 실업수당 지급, 무료 교육 등으로 정부 지출이 수직 상승했다. 높아진 재정 부담을 감당하기 위해 원유 공급을 줄이면서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다. 와인버그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는 10년 전 배럴당 20달러 수준을 받았지만 올해는 80~90달러 선을 받아야 지출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 15%의 가격 인상을 감안할 때 2015년에는 배럴당 150달러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게 그의 예상이다. 와인버그 대표는 금에 대해서도 ‘비중 확대’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금은 새로운 통화로 자리를 잡았다”며 “세계 주요 중앙은행이 최저 수준의 금리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금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 주식시장 전망
[주간증시전망] 유로존 신용 강등 여파 얼마나?
-유로존 신용강등 단기적인 악재..미국 중국의 경기 회복에 주목
이번 주(16일~20일) 국내증시는 유로존 신용등급 하향 여파를 어느정도 견뎌내느냐가 초미의 관심사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이탈리아 ·포르투갈·스페인·몰타·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오스트리아·키프로스 등 유로존 9개국가의 신용등급을 내렸기 때문이다. 국내증시 마감뒤의 상황이다. 다만 미국 다우지수가 0.39%, 48.96포인트 하락한 1만2422.06에 거래를 마치는 등 선방한 만큼 '제한적' 영향으로 그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새로운 악재가 아니고 이미 국제신용평가사들이 등급 하향 가능성을 경고했던 만큼 시장에 이미 일부 반영된 재료가 아니냐는 분석이다. '예고된 악재'인 만큼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할 수도 있는 대목이다.
이번주 글로벌 증시 주요 이벤트로는 유로존 국채 입찰 결과·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 추이·미국과 중국의 경제 전망 등이 있다.
15일 증시 전문가들은 금주 증시흐름에 대해 ▲영국-이탈리아 정상회담(18일) ▲스페인 국채입찰(16, 19일) ▲이탈리아 국채 만기(16일)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국채만기(20일) ▲유럽은행 자본확충 계획 제출시한(20일) ▲미국 어닝 시즌 ▲중국 춘철효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일단 등급하향 자체는 노출된 악재의 재부상에 불과하다"며 "주가 되돌림 현상과 신용등급 하향 국가의 CDS프리미엄 추이도 금번 발표 이전에 이미 등급 강등 수준에서 움직였고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고 말했다. 강 연구위원은 "문제는 충격이후 전개될 투자자의 심리·반응속도·2월 이후 본격적으로 만기 도래하는 PIGS 채권만기의 소화여부일 것"이라며 "글로벌 공조와 대책들의 강화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국내 증시의 상승 여부는 미국 경기 전망치 상향과 중국의 긴축 완화에 달려있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이번 주에는 금융주(화:씨티 그룹, 웰스파코 수: 골드만 삭스)를 시작으로 주요 블루칩(목:AMD, 아멕스, BoA, 구글, 인텔, IBM, 마이크로소프트, 모건 스탠리 금:GE)의 실적 발표가 예정됐다"며 "상당 수준의 서프라이즈가 발표되야 국내 증시에도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주요 기업들은 양호한 연말 특수로 올 4분기 실적 전망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높아진 눈높이가 증시에 선 반영된 만큼 예상치를 넘는 결과치가 필요하다는 것.
이와함께 중국 긴축 완화 여부도 이번주 주요 주목 요소다.
곽병렬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12월 산업생산·소매판매·설비투자· 4/4분기 경제성장률 등 주요 중국 경제지표들의 발표가 금주에 집중됐다"며 "발표 예정인 중국 데이터들은 중국 경제의 경착륙 보다 경기 모멘텀 둔화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중국 경제지표의 모멘텀 둔화는 중국 정부의 추가 경기 부양조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예상되는 추가 부양 조치는 지준율 인하 또는 대출 확대"라고 덧붙였다.[뉴스핌 Newspim]
☀. PEF Focus
한국콜마, 비알엔사이언스 경영권 인수
-3자배정 유증과 회사채 인수방식..총 인수대금 220억원
화장품 제조업체 한국콜마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비알엔사이언스의 경영권을 총 220억원에 인수했다. 5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비알엔사이언스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비알엔사이언스 신주 1760만주를 주당 500원에 인수했다.....[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2-01-09 10:39 | 최종수정 2012-01-09 19:40]
한국 스무디킹 M&A 매물로 등장
-세계 1위 스무디 브랜드...경인전자 오너 일가가 지분 보유
기능성 과일음료 프랜차이즈 스무디킹(Smoothie King)의 한국법인, 스무디즈코리아가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등장했다. 3일 M&A 업계에 따르면 스무디즈코리아의 지배주주인 경인전자 오너 일가는 한국 법인 설립 8년 만에 경영권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2-01-09 10:37]
기재부,M&A 엑시트 쉽게 세법 시행령 개정..업계 '환영'
피합병법인의 지배주주가 회사를 합병시킨 대가로 받은 주식을 현금화하기 쉽도록 관련 제도가 개정된다. 바뀐 시행령은 지난해에 합병절차를 끝마친 법인에도 적용될 예정으로, M&A 업계에서는 법인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9일 기획재정부와 M&A 업계에 따르면, 피합병법인의 지배주주 가운데 일부가 합병 대가로 받은 지분을 절반 이상 매각해도 합병에 따른 세제혜택을 유지할 수 있도록 법인세법 시행령이 개정된다. 지배주주는 지분율이 1% 이상인 주주 가운데 특수관계자와의 지분합계가 가장 많은 경우를 뜻한다.....[연합인포맥스 기사입력 2012-01-09 09:33]
KDB PE, 美스타이온에 5000만불 투자
-아바코와 함께 지분 21.44% 취득
산업은행이 미국의 태양광 모듈제조업체인 스타이온(Stion)에 570억원을 투자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해외부품소재엠앤에이펀드를 통해 미국의 스타이온에 5000만달러(약 571억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투자금은 전환우선주 3000만달러와 전환사채(CB) 2000만달러로 구성돼 있다.....[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2-01-09 18:22]
‘외국 사모펀드, 국내銀 인수 금지’ 民意 묻는다
-'지분 4%나 9%내로 일괄 제한’… 금융위, 1분기 공청회 열기로
-‘먹튀 논란’ 제2의 론스타 차단… 反외자정서 세계에 부각될 수도
미국의 론스타 같은 외국계 사모(私募)펀드가 국내 은행을 인수하지 못하도록 원천 봉쇄하는 입법안을 금융위원회가 공론에 부친다. 금융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9일 “올해 1분기(1∼3월) 중 금융 전문가 중심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외국 사모펀드가 은행 지분을 살 때 그 한도를 4%나 9%로 제한하는 은행법 개정안을 마련한 뒤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 방안이 확정되면 외국 사모펀드의 국내 은행 인수는 사실상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행 은행법에 외국 사모펀드의 성격을 판단하는 기준과 방법이 애매하게 돼 있어 ‘당국이 투기자본의 먹튀를 방조하고 있다’는 국민정서상의 논란이 끊이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동아일보 기사입력 2012-01-10 03:13]
한국, M&A ‘큰손’ … 독일·프랑스 앞질렀다
-2010년 99억 달러 … 5년새 50배 늘어
한국 기업이 세계 인수합병(M&A)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5년 새 해외 기업을 사들인 규모가 50배 급증했다.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의 독일·프랑스 등보다 더 많은 기업을 사들인다. 자원개발업체 등에 집중됐던 인수 대상도 다양해졌다.....[중앙일보 기사입력 2012-01-10 00:03 | 최종수정 2012-01-10 08:11]
부동산펀드로 국민연금ㆍ보험ㆍ外人 자금 몰려
주식시장이 요동치는 와중에 부동산 펀드 간접투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목된다.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한 기관 투자가들은 경기가 불투명해져 안정적인 주식투자 수익률을 확보하기가 어려워지자 부동산 관련 사모펀드(PEF)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기관은 또 그동안 과도하게 높았던 주식 투자 비중을 낮추면서 대체투자 자산의 비율을 점차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관련 펀드 투자 규모는 더 확대될 전망이다. 공모형 부동산 펀드도 급락장에서 주식펀드에 비해 선방한 것으로 나타나 개인들의 관심이 전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저성장 시대에 연 5∼6%의 안정적인 수익률만 확보할 수 있다면 투자유인 효과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연합뉴스 기사입력 2012-01-10 04:56]
[시사금융용어] 테킬라 효과 (tequila effect)
'테킬라 효과 (tequila effect)'는 지난 1994년 12월 외환 유동성 악화로 발생한 멕시코의 경제위기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주변 중남미국가로 번진 데서 나온말이다. 테킬라는 멕시코 특산의 다육식물인 용설란의 수액을 채취해 만든 술로, 알코올도수가 40도에 달하는 독한 술이며 멕시코의 국민주로 통한다. 지난 1994년 멕시코의 페소화 위기가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로 확산되자 당시 채권자들이 '독한 멕시코 테킬라에 이웃나라들이 모두 취한 것처럼 경제위기가 파급된다'고 말한 데서 이 말이 유래됐다. 결국, '테킬라 효과'는 한 국가의 금융위기가 주변국에 영향을 미쳐 실물과 금융부분을 침체시키는 것을 뜻한다. 한편, '테킬라 효과'는 태국과 한국 등 아시아에서도 발생했다. 지난 1997년 태국은 외환위기가 발생하자 국제통화기금(IMF)에 자금지원을 신청했고, 여기에서 촉발된 금융위기가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한국 등으로 급속히 퍼져나갔다. 전문가들은 국제투자자들이 아시아나 중남미 등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간주하고,한 나라에서 경제위기가 발생하면 주변 국가에서도 투자를 거두어들이기 때문에 이같이 위기가 급속이 전염되는 것으로 분석한다. 따라서 최근 그리스와 이탈리아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서 터져 나오는 재정위기가제때 진화되지 않을 경우, 유럽 전체로 위기가 확산돼 또 다른 '테킬라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기사입력 2012-01-10 07:33]
"해외 금융회사 M&A 3곳 진행 중"[이팔성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10일 해외 금융회사 3곳에 대한 인수ㆍ합병(M&A)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설맞이 행복한 나눔'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동남아시아 두 군데에서 M&A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 군데는 잘 되고 있다"며 "이 외에 유럽이나 아시아가 아닌 중간 지역 하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인포맥스 기사입력 2012-01-10 10:48]
대우조선 2대주주 지분 매각 흥행할까
-캠코 전략적투자자 선호.. 경영권 확보 여부 관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보유한 대우조선해양(042660) 2대주주 지분 매각이 본격화되면서, 딜 흥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캠코 지분 19.1%(3657만주)의 시장가치는 9일 종가기준 8700억원 규모다. 1대주주 산업은행(31.3%)에 이은 2대주주 물량이지만, 딜 규모만 따지면 어지간한 경영권 매각딜 규모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 때문에 매각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에도 국내외 투자은행(IB) 16곳이 8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이데일리 기
교직원공제회, 올 국내주식 7000억 신규투자
교직원공제회가 올해 해외 및 대체투자에 1조3300억원을 신규 투자하기로 했다. 국내 주식도 7000억원어치를 추가 매입한다. 교직원공제회는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자산운용 계획을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올해 20조8550억원의 총 자산 중 2조6100억원을 국내주식에 운용할 예정이다. 주식운용 비중은 작년 10.1%에서 12.5%로 늘어난다. 반면 국내채권 투자비중은 30.3%에서 28.6%로 줄어들어 5조9700억원을 운용하게 된다. 대체투자에서는 사회간접자본(SOC) 등 부동산개발 사업에 5020억원, 사모투자펀드(PEF)에 1530억원 등 6550억원을 신규 투자한다.....[한국경제 기사입력 2012-01-10
'알짜' 경인전자, 스무디킹 매각하는 이유?
-제한된 아이템, 음료시장 공략 한계...지금이 엑시트 최적기로 판단한듯
경인전자그룹이 스무디즈코리아 매각에 나서자 관련 배경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인전자는 지난 2003년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스무디즈코리아를 설립해 프랜차이즈 업종에 진출했다. 경인전자 계열사인 경인정밀이 44.9%를 출자하고 경인전자 김효조 회장의 장남인 김성완 경인정밀·스무디즈코리아 대표가 16.4%의 지분을 보유하는 구조다.....[머니투
글로벌 기업인수에 정부가 총대 멘다
정부가 국내 기업의 글로벌 인수·합병(M&A)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유럽 재정위기 등 세계 경제·금융시장 불안이 심화되면서 유럽을 중심으로 M&A 매물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돼 이를 선점하려는 전략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최근 한국금융연구원에 국내 기업의 해외 M&A를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을 연구하도록 요청했다. 또 정부가 직접 국민연금이나 한국투자공사(KIC) 등을 통해 해외 M&A에 나서는 방안도 검토하도록 했다.....[아시아경제 기사입력 2012-01-10 11:18]
코리아바이(국내 기업의 해외 기업인수), 스몰캡으로도 확산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기업 접촉 형태가 점차 과감해지고 있다. 단순 수출에서 나아가 지금은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자고 직접 제안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기술을 갖고 있는 해외 기업을 아예 인수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최근 5년 새 해외기업을 사들인 규모가 50배나 증가하며 한국 기업이 M&A 큰 손으로 등극한 가운데.....[헤럴드경제 기사
[경제용어산책] 대위변제
대위변제는 채무자가 돈을 빌릴 때 보증을 서준 변제자가 돈을 빌려준 채권자에게 대신 돈을 갚았을 때 발생한다. 채권자는 받아야 할 돈을 받았으니 채무관계가 종료됐고 변제자는 대신 갚아준 돈을 채무자에게 받아야 되니 새로운 채무관계가 형성되는 셈이다. 한 가지 예를 살펴보자. 치킨집을 운영하는 A는 고등학교 동창인 B에게 1000만원을 빌리려고 한다. B는 1000만원이 적은 돈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히 하고 싶어서 A에게 보증인이나 연대채무자를 데려오라고 했다. A는 가게에 닭을 공급하는 업체 사장인 C에게 보증인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고, C는 이를 쉽게 승낙했다. 하지만 가게 옆에 대형 할인마트가 들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치킨을 팔기 시작했다. A는 여러 방법을 써봤지만 매출은 계속해서 떨어져 결국 가게 문을 닫아야만 했다. B에게 빌린 1000만원은커녕 빚만 생기고 말았다. B는 보증을 서준 C에게 돈을 갚을 것을 요구했고 C는 A를 대신해 1000만원을 갚았다. 그렇다면 C는 1000만원을 날린 것일까. 물론 아니다. C가 B에게 A의 빚을 대신 갚아줬기 때문에 B가 갖고 있던 돈을 받을 권리는 C에게 간 것이다. 이것을 대위변제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A는 채무자, B는 채권자, C는 변제자라고 할 수 있다. C가 대위변제를 했기 때문에 A에 대한 구상권을 취득할 수 있다. 구상권은 돈을 갚으라는 상환청구권이다. A가 자발적으로 C에게 돈을 갚으면 순조롭지만 그렇지 않다면 법원에 채권가압류신청을 하면 된다. 가압류는 A의 재산 일부를 확보해놓는 것인데 A는 가압류가 확정돼 집행될 때에야 자신의 재산이 가압류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누군가에게 돈을 빌리는 문제는 이처럼 단순하지 않다. [매일경
성원건설, M&A 매물로 나왔다
법정관리 기업인 성원건설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성원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쌍떼빌’로 알려져 있으며 한때 시공능력 평가순위 50위 안에 들었던 중견 건설사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은 최근 성원건설 M&A를 위해 언스트앤영과 법무법인 태평양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했다. 주관사와 법원은 향후 매각 일정을 협의해 이달 말 매각공고를 낼 예정이다.....[한국경제 기사입력 2012-01-11 18:33 | 최종수정 2012-01-12
동양생명 다음주 매각 예비입찰…국내외 12곳 관심
다음주 동양생명 매각 예비입찰이 진행된다. 국내외 12개 금융사가 동양생명 경영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고펀드와 동양생명 매각주관사들은 동양생명 인수후보 기업들에 18일까지 예비입찰 제안서를 제출해줄 것을 요청했다. 대략적인 인수 가격과 조건, 경영계획 등을 제시해야 하지만 법적인 구속력은 없다.....[한국경제 기사입력 2012-01-11 18:33]
팬아시아펀드, 2011 펀딩 시장 '종결자'
-펀딩액 비중 30% 달해..PEF 조성도 활발
2011년 벤처캐피탈 펀딩시장의 최대 격전지는 단연 국민연금의 팬아시아펀드(pan-asia)였다. 출자 규모(약 9000억원)도 가장 컸지만 45%한도내 아시아 지역에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이었다. 운용사 자리 8곳(벤처캐피탈 5곳, PEF 3곳)을 둘러싼 국내 벤처캐피탈간 선정 경쟁은 치열했다. 벤처캐피탈 부문에서 운용사 선정의 영예를 거머쥔 주인공은 스틱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소프트뱅크벤처스, 인터베스트였다.....[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2-01-12 06:30]
VC 투자금 1.4조원 돌파 'VC별 투자 세분화'
-대형사 'PEF 투자 강화' vs 중소형사 '초기기업·엔젤투자'
2011년 벤처투자 시장은 올해도 거뜬히 1조원을 돌파했다. 머니투데이더벨이 34개 주요 벤처캐피탈 및 신기술금융사의 2011년 투자실적을 취합한 결과, 총 1조4153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0년(1조3132억원)에 비해 7.7% 늘어난 규모다. 금액으로는 1020억원이 증가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집계한 11월 누적기준 벤처투자 총액은 1조1103억원이다. 2011년 벤처투자 총액이 전년대비 약 20%의 증가세를 보인 것을 감안하면 2012년에는 1조300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더벨의 집계는 이보다 1000억원 가량이 더 많다. 벤처캐피탈 및 신기술금융사가 보유한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투자액도 합산해 계산했기 때문이다.....[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2-01-12 06:30]
스틱, 투자금 2000억원..'2년 연속 1위'
-아주IB, 투자금 1000억원 돌파…IMM·LB·한투파 3위 싸움 치열
2011년 벤처투자 시장은 ‘상반기 맑음, 하반기 흐림'으로 정리할 수 있다. 2010년 대규모 펀드레이징(fund raising) 성공으로 실탄이 두둑해지면서 2011년 상반기부터 투자 증가세가 뚜렷했다. 1조5000억원 돌파를 조심스럽게 점치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하반기 유럽발 금융위기로 코스닥 시장이 추락하면서 투자 속도도 한풀 꺾였다.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지배한 셈이다. 기업가치(valuation)가 하락한 만큼 '투자 적기'라는 주장도 나왔지만 용기를 낸 벤처캐피탈이 많지 않았다.....[머니투데이 기사입력
운용자산 '1조클럽' 노리는 제2 스틱 누구?
-스틱 운용자산 1.7조...KB,한화, 아주IB, LB 등 PEF로 '몸집불리기'
스틱인베스트먼트에 이은 조합자산(AUM) 1조원 이상의 벤처캐피탈이 나올 수 있을까.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총운용자산은 벤처조합과 사모투자펀드(PEF)를 포함해 2조원에 육박한다. 제2의 스틱을 노리는 벤처캐피탈들은 펀드 대형화를 통해 몸집 불리기에 주력하고 있다.....[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2-01-12 06:32]
운용사와 투자자 연결…'펀드 플레이스먼트' 국내 첫선
-우리투자, 美社와 협약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투자자를 연결해주고 사후 관리까지 해주는 ‘사모펀드 자금조달 자문(펀드플레이스먼트)’ 사업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이 사업을 위해 최근 미국 펀드플레이스먼트 에이전트인 이튼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한국경제 기사입력 2012-01-05 18:31 | 최종수정 2012-01-06 04:17]
그리스 찾는 우리證 황성호 사장...'월척' 낚나
-황성호 사장 직접 그리스로…현지 공기업 등 방문
우리투자증권이 또 한 번 그리스를 찾는다. 이번엔 최고의사결정권자인 황성호 사장과 남동규 PE사업본부장이 직접 방문, 공기업 인수를 위한 현지조사에 나섰다. 그리스는 지난해 5월부터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공기업 매각을 본격화했다. 지난해말에는 정부가 추진하던 매각작업을 그리스자산관리기금이 독립적으로 펼치면서 정부 소유 부동산 및 주요 기업, 자산 등을 일괄 매각한다는 계획이다.....[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2-01-10 11:45 | 최종수정
은행등 유럽매물 쏟아져 적극적 M&A 시도하라
김종윤 골드만삭스 한국IB 대표는 11일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시장에 나온 매물 가격이 지금 가장 낮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도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임에는 분명하다"고 조언했다. 이를 감안하면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는 많은 인수ㆍ합병(M&A) 딜이 성사될 것이라는 게 그의 전망이다.....[매일경제 기사입력 2012-01-11 17:48 | 최종수정
[시사금융용어]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유럽재정안정기금(EFSFㆍEuropean Financial Stability Facility)은 유럽안정기구(ESMㆍEuropean Stability Mechanism)와 달리 단기적인 구제기금이다. EFSF는 유럽연합(EU)이 재정위기에 처한 회원국에 구제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었다. 2010년 초에 그리스 등 PIGS 국가들의 재정위기가 다른 유럽국가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2010년 5월 9일 유럽연합 27개국이 브뤼셀에서 결성했으며, 기금의 규모는 4천400억 유로다. 주요 국가별 출연 금액을 살펴보면 독일이 2천110억유로(27%)고, 프랑스 1천584억유로(20%), 이탈리아 1천392억유로(17%), 스페인 925억유로(11.8%), 네덜란드 366억유로(5.69%) 등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다시 유럽재정위기가 심화되자 10월27일에 열린 EU 정상회담에서 4천400억유로였던 기금 규모를 1조 유로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EU는 이어 12월 9일 열린 정상회담에서 새롭게 재원을 확충하고, 의사결정과정도개선한 항구적 구제금융기금인 유로안정화기구(ESM)를 올 7월에 출범시키로 했다. ESM은 임시 구제기금인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을 대체할 예정이다. ESM은 EFSF와 목적은 같지만 회원국에 행동을 통일할 수 있는 강제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위기 극복에 더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9일(이하현지시간) 베를린 정상회담에서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을 확대하고 오는 7월 출범하는 유로안정화기구(ESM)의 기금 확충에 속도를 내는 방안을 검토했다. [연합인포맥스 기사입력 2012-01-12 08:06]
GS파워 지분 매각 딜 흥행 난관
-전략적 투자자 중도 포기‥재무적 투자자 네곳만 남아
GS파워 공동 경영권 지분 50%에 대한 입찰 흥행이 당초의 기대보다 못한 것으로 관측된다. 본 입찰을 앞둔 현재, 전략적 투자자(SI) 없이 사모투자펀드(PEF) 등 재무적 투자자(Financial Sponsor) 네 곳만 사실상 남았다. 6일 GS파워 딜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예비입찰을 통해 맥쿼리PE(MKOF), IMM프라이빗에쿼티 등 5~6곳의 재무적 투자자와 태국 EGCO 등 외국 전략적 투자자 세 곳이 예비 입찰 후보(Short list)에 선정, 최근까지 실사를 진행 중에 있다.....[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2-01-12 10:19]
건설사 M&A매물 줄줄이 나온다
연초부터 건설기업들이 인수·합병(M&A) 시장에 속속 나오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지분을 보유한 쌍용건설부터 법정관리기업인 범양건영 성원건설 등이 매물로 나왔다. 전문가들은 건설경기가 불확실한 가운데 M&A 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면 주인찾기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본다.....[건설경제 기사입력 2012-01-13 05:00:01]
하이마트 매각 다음주 안내문 발송..4월 최종입찰
-2월말 예비입찰..늦어도 4월초 최종입찰
하이마트(071840) 매각 일정이 나왔다. 일정대로라면 다음주 매각 안내문 발송을 시작으로 늦어도 4월초에 최종입찰이 실시될 예정이다. 12일 하이마트 매각에 정통한 관계자는 "다음주 후반께 이번 딜(deal)에 관심을 가질만한 투자자들에게 인수전 참가 의향을 묻는 절차인 티저레터(teaser letter·투자안내문)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데일리 기사입력
동원, 스페인 참치캔업체 '칼보' 인수 유력
-본 입찰 2개 후보 중 선두…경영권 지분 50% 이상, 최소 2000억 예상
동원그룹이 스페인의 참치통조림 제조업체 루이스 칼보 산즈(Luis Calvo Sanz, S.A.)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인수합병(M&A) 시장에 따르면 동원그룹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칼보 인수전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고 그 결과 본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협상자 후보군(short list)에 선정됐다. 현재 두 후보군은 지난해 12월 회계자문사를 선정하고 실사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2-01-12 10:30]
동원, 스페인 참치캔업체 '칼보' 인수 유력
-일본 제약업체와 ODM 위한 양해각서도 추진
한국콜마가 법정관리기업 비알엔사이언스 인수를 통해 제약사업부문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A 한약제제 업체와 양해각서(MOU)를 통해 제조자개발생산(ODM)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신약개발, 의약외품 등 제약사업 전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2-01-12 13:55]
행정공제회, 800억 규모 PEF 출자
-오는 20일 운용사 3~4곳 선정...정책금융公PEF 등 매칭에 초점
행정공제회가 최대 800억원 규모로 출자하게 될 사모투자펀드(PEF)의 운용사 선정에 돌입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행정공제회는 지난해 말 국내 PEF운용사들을 대상으로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오는 11일까지 프리젠테이션(PT)심사를 끝낼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기
산업은행, PE실 '센터'로 독립시켜
-작년부터 독립법인 분사 등 검토하다 방향 틀어
-이달 본부개편 및 인사발표에서 최종 확정
산업은행이 현재 '실'(室)로 운영되는 사모펀드(PEF) 운용부문을 별도의 내부 '센터'로 승격해 분리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산은PE실의 독립은 지난 해부터 검토, 한때 분사한 후 독립법인으로 만드는 방안도 거론됐으나 그 대신 '중간단계'형태로 만드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인 이달 예정된 본부 개편과 인사를 통해 산은PE실의 센터화 여부를 확정한다.....[조선일보 기사입력 2012-01-12 11:45 | 최종수정
작년 대형사 M&A 증가…주식매수청구대금 191% 급증
지난해 주식매수청구대금이 전년 대비 191.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매수를 청구하는 회사 수는 줄었지만 대형사 간의 인수·합병(M&A)과 펀드 만기 연장으로 대금 규모는 크게 늘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주식매수청구대금 지급액이 전년의 528억원보다 191.7% 증가한 154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매일경제 기사입력 2012-01-12
[시사금융용어] 집합적 채무조항(CACs)
집합적 채무조항(CACs, Collective-action clauses)이란 채권자의 압도적 다수가 채무조정에 동의하면 일부 반대가 있어도 채무조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집단행동조항'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조항은 아시아 외환위기를 계기로 국가위기 발생 시 민간 채권자들이 참여해국가채무를 재조정하는 방안의 목적으로 논의되면서 시작됐다.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국가채무에 대한 채권자가 소수 은행에서 무수히 많은 채권 소유자로 바뀌게 됨에 따라 국가채무 조정이 어려워졌으며, 국가채무 조정방안의국가간 합의도 쉽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미국 재무부에 의해 제시된 것이 집합적 채무조항인것이다. 이는 채권 계약서에 다수 채권자의 동의에 의한 채무 재조정 방안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현재 한국과 브라질, 인도네시아, 터키, 폴란드 등 대부분 신흥국가가 도입했다. 최근 재정위기를 겪는 그리스 정부가 기존 국채에 집합적 채무조항을 소급 적용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집합적 채무조항은 또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으로 구성된 이른바 트로이카 관료는 "그리스가 협상의 영향력을 높이고자 국채를 집합적 채무조항에 적용할 것"이라며 "그러나 이 조항을 현재 국채 구조조정 협상에 반대하는 채권자를 구속하는 데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리스가 집합적 채무조항 도입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밟고 채권자의 지지를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민간이 보유한 그리스 국채의 90%는 그리스 법률이 적용되기 때문에 그리스의회의 간단한 법률 개정을 통해 집합적 채무 조항을 적용시킬 수 있다. [연합인포맥스 기사입력 2012-01-13 07:33]
GS파워 M&A, 인프라PEF '각축전'…GS그룹 선택은?
-한국인프라·맥쿼리·다비하나 등 인수후보 부각
-발전소 운영 경험·20년 안팎의 투자기간 등 GS파워 인수에 적합
-태국계 발전업체 실사 중 인수전 참여 포기…SI 입찰 후보 없어
GS그룹이 계열사 GS파워의 지분 50% 매각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내 대표적인 사회간접자본(SOC) 전문자산운용사들이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M&A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프라자산운용(이하 한국인프라)은 국민은행·삼성생명 컨소시엄과 손을 잡고, GS파워 지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입찰 적격 후보(short list)인 국민은행과 삼성생명이 한국인프라를 컨소시엄에 끌어들인 격이다.....[조선일보 기사입력 2012-01-13 08:56]
미리넷솔라·미리넷, M&A 매물로
-자회사·모기업 27일 동시 입찰…매각작업 순탄치 않을 듯
중견 태양전지 업체로 주목을 받아왔던 미리넷솔라와 모회사인 미리넷이 실적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을 위한 입찰은 오는 27일 실시돼 이르면 이달 안에 새 주인을 찾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태양광 업황 부진을 감안하면 매각작업이 순조롭지 않을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한국경제 기사입력 2012-01-13
M&A 매물 쏟아진 보험업계 신경전 치열
-동양생명 내주 예비입찰…ING생명 매각설도 `모락모락'
최근 보험사들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대거 매물로 나옴에 따라 인수 희망 업체 간에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 ING생명, 그린손해보험, ERGO다음다이렉트 등이 올해 M&A 시장에 이미 나왔거나 상반기에 매각될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보험업계 M&A가 관심을 끄는 것은 보험업이 정부 허가 사업인데다 매년 쌓이는 막대한 자산으로 모기업의 유동성까지 관리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연합뉴스 기사입력
[금주 M&A 이슈]'왜 패션업체 인수인가'
전문 패션업체들에 이어 소매유통 기업도 패션업체 인수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전반적으로 매물이 증가한 가운데 수입판매와 유통은 물론 자체 패션 브랜드를 보유해 사업을 다각화하려는 기업과의 이해가 맞아떨어졌다는 게 16일 관련업계의 분석이다.....[연합인포맥
[마켓인사이트] 올 M&A '메가딜' 6건 20조 달해…"대우조선 최대 관심"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회사채 발행 등을 포함한 투자은행(IB) 시장에 1조원 이상 대규모 딜이 연초부터 쏟아지고 있다. 시장 침체를 예상했던 IB들의 당초 전망과는 다른 모습이다. 메가딜을 잡기 위한 IB업계의 물밑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올해 M&A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1조원 이상 메가딜은 대우조선해양 하이마트 동양생명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팬택 우리금융지주 등 6건이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20조원이 넘는 규모다.....[한국경제 기사입력 2012-01-16 02:32]
美사모펀드 IHQ지분 전량 매각
국내 대표 엔터주 중 하나인 IHQ에 투자했던 외국계 사모펀드가 최근 투자했던 지분을 모두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계 사모펀드인 유카이파글로벌펀드로 2007년 장내매수를 통해 약 100억원을 들여 지분 6.05를 확보했다. 지난해 9월 말까지만 해도 IHQ 전체 지분 중 6.84%를 보유한 주요 주주 중 하나였다.....[매일경제 기사입력 2012-01-13
[시사금융용어]티저레터(teaser letter)
티저레터란 잠재투자자에게 매각물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해 투자관심을 유도하는 투자유인서를 말한다. 티저레터를 받은 잠재투자자들은 매각물의 투자가치를 판단해 투자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경우 매각주관사에 투자안내서를 요청한다. 일반적으로 티저레터에는 회사현황과 투자유인, 업계현황 등의 내용이 간략하게요약·기재된다. 지난 13일 하이마트 매각 일정이 확정돼, 잠재 인수후보군에게 티저레터가 발송될 예정이다. 티저레터를 받은 투자자 중 하이마트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은 2월 초 매각주관사와 비밀유지계약(CA)을 체결하고 투자설명서(IM)를 받는다. 2월말에는 구속력이 없는(non-binding) 계약을 맺는다. 예비입찰을 한 후 숏리스트(최종후보 명단)를 결정해 실사를 한다. 이후 3월말에서 4월초에 최종입찰이 실시된다. 티저레터는 예상되는 투자자의 인수 의향을 타결해, 본격적인 인수ㆍ합병(M&A) 절차에 들어가는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연합인포맥스 기사입력 2012-01-1
☀. China Focus
중국 기업 M&A 규모, 아시아 전체의 절반 차지
지난해 중국의 기업 인수합병(M&A) 규모가 아시아에서 이뤄진 M&A의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는 컨설팅 기관인 프리만이 발표한 ‘2011년 아시아 지역 M&A 재무 보고서’를 인용,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의 M&A 금액 중 절반인 2014억 달러 규모의 M&A가 중국서 이뤄졌다고 5일 보도했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의 M&A 규모는 4202억 달러로 전년보다 11.5%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의 M&A 규모를 분야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와 전력 분야가 800억 달러로 가장 많았다. 재료 및 소재사업과 제조업 분야가 각각 713억 달러, 583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의 M&A는 재료 및 소재 분야가 444억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신재생에너지가 374억 달러였다. 특히 중국은 해외에서 이뤄진 M&A 금액이 852억 달러로 전년보다 5.7% 늘어나 중국 기업들의 1해외 진출이 활발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은 개혁개방 30여년간 대외 수출로 벌어들인 막대한 외화를 이용해 지난 2~3년간 해외 M&A에 열중하고 있다. 중국의 해외 M&A 주체는 대부분 국유 기업이다. 중국정부는 정책적으로 첨단 분야에 대한 해외 M&A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경제 기사입력 2012-01-06 06:39]
中기업, 이탈리아 호화요트 제조업체 인수
중국 기업이 10일 이탈리아 호화 요트 제조업체 페레티(Ferretti)의 지분을 인수한다고 발표하면서 중국 경제의 힘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인수 발표는 세련된 풍요로움을 찾는 아시아 부유층이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경제위기로 휘청거리는 서방 경제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고 AFP가 보도했다. 번쩍이는 크롬 도금 장식과 호화로운 맞춤형 살롱을 갖춘 페레티의 요트는 역사상 가장 부유한 래퍼로 꼽히는 래퍼 디디(Diddy)와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 등 부유층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래퍼 디디가 야외 욕조와 응접실, 거품목욕실을 갖춘 요트를 구입하는 데 830만 달러를 썼다는 소문으로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전세계 부유층들은 페레티 요트 매입을 꺼리게 됐다. 주문량 감소와 채무 증가에 허덕이던 이 회사는 아시아 지역의 팽창하는 고급품 수요에 눈을 돌렸다. 페레티의 주식 지분 75%를 3억7천400만 유로(약 5천520억 원)에 매입한 기업은 중국 산둥중공업. 하지만 페레티측은 회사 경영과 이탈리아에 있는 본사 및 생산시설을 유지하게 됐다. 중국의 신흥 부호들이 엄청난 부(富)를 과시할 새로운 방법을 찾아나서면서 중국 내에서 호화 요트에 대한 수요는 증가 일로에 있다. 중국 부유층은 프라다 가방에서 페라리 슈퍼카에 이르기까지 이탈리아제 사치품에 대한 취향을 발전시켜왔고, 점점 더 많은 중국인 고객들이 밀라노 패션쇼의 앞줄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유람선 및 요트 산업협회 정 웨이항 사무총장에 따르면 중국내 호화 요트와 선박의 수는 2015년까지 1만 대를 넘어 현재의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용 차량과 건설장비, 산업용 중장비를 생산하는 산둥중공업의 탄 슈광 회장은 페레티 지분 매입이 자사의 전략적 가치를 강화해줄 것이고 5년 내에 페레티의 홍콩 증시 상장을 노리고 있다며 "요트 제조업 진출은 산둥중공업의 전략적 목표"라고 말했다. 페레티 회장인 노르베르토 페레티 역시 "이번 파트너십 체결이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하며, 페레티 그룹은 장기 발전 계획을 마련할 수 있는 강력한 자본 기반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홍콩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슈퍼요트 협회가 출범했고, 영국의 펄 모터 요트는 홍콩에 첫 매장을 개설했다. 또 유럽의 호화 요트 제작업체들은 오는 3월 태국에서 열리는 푸켓 국제 보트쇼(PIMEX)에 참가해 신형 모델을 전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2-01-10 22:42]
中 산둥중공업, 이탈리아 고급 요트업체 인수
고급 요트를 만드는 이탈리아의 페레티가 중국으로 넘어갔다. 로이터통신은 11일 “중국 산둥중공업이 페레티 지분 75%를 1억7800만유로에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인수 후에도 페레티는 회사 경영과 이탈리아에 있는 생산시설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는 중국의 신흥 부호들이 부를 과시할 새로운 방법을 찾아나서면서 호화 요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탄슈광 산둥중공업 회장은 “요트 제조업 진출은 산둥중공업의 전략적 목표”라며 “앞으로 3~5년 내에 페레티를 홍콩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68년 설립된 페레티는 2008년 금융위기 전부터 자금난을 겪어왔다. 영국 투자회사 캔도버파트너스가 2007년 차입매수(LBO)방식으로 페레티 지분 60%를 17억유로에 인수했지만 무리한 차입이 최대주주의 경영난을 불러왔다. [한국경제 기사입력 2012-01-11 18:32 | 최종수정
中증시 기업공개 규모, 3년 연속 세계 1위
중국 증시의 기업공개(IPO) 규모가 3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증권거래소는 보고서에서 작년 중국 증시에서 348개 기업이 IPO를 실시, 553억7천만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대비 IPO 기업 수와 금액이 각각 26%와 45% 급감한 것이지만 전세계 IPO 금액의 3분의 1에 육박하는 규모다. 중국의 IPO 규모는 이에 따라 전세계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부터 작년까지 3년째 세계 최고를 기록했다. 작년 전세계 IPO 기업은 1천144개사고 이들 기업의 증시 조달 자금은 1천678억1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19.2%와 41% 각각 줄었다. 중국은 또 작년 11개사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 20억4천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중국 증시에서 IPO가 상대적으로 활성화함에 따라 신흥 부자들도 많이 늘어났다. 작년 IPO를 통해 시가총액 1억위안(184억원)의 주식을 확보한 사람은 무려 558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은 금융위기 후 경기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재정자금 집행한 데 힘입어 경제가 9% 이상 급성장하고 기업실적이 크게 개선되며 국내외 증시에서 IPO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작년에는 경기둔화와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IPO가 다소 주춤했다.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2-01-12
中 인민망, 中 언론사 첫 상장
중국 공산당기관지 인민일보의 자체 웹사이트인 '인민망(人民網)'이 지 난 14일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의 증시상장 심사에 통과했다. 기업공개(IPO)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인민망은 중국증시에 상장되는 첫 언론사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민망은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해 5억3,000만위안(975억원)을 조달, 이 자금을 모바일서비스 확충과 기술 개선, 취재망 확대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인민망의 지분 가운데 79.54%는 인민일보가 보유하고 있으며 차이나모바일ㆍ차이나유니콤ㆍ차이나텔레콤 등 통신업체들이 나머지 지분을 가진 주주들이다. 인민망이 순조롭게 상장심사에 통과한 데 힘입어 신화통신 웹사이트인 신화망을 비롯한 중국 관영언론 웹사이트들의 IPO가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제 기사입력 2012-01-15 16:21 | 최종수정 2012-01-15 17:48]
- 배 민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