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앙임금위원회 (노사정 공동 참여)는 17일 오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아래와 같이 합의하였습니다.
- Bangkok, Phuket, Samut Prakan, Samut Sakhon, Pathum Thani, Nakhon Pathom and Nonthaburi 지역 최저임금 300바트로 인상
- 기타 전국적으로 40% 인상
- 인상 시기 : 2012년 4월 1일
- 2013년부터는 전국적으로 최저임금 300바트 실시
파뎀차이 사솜삽 노동부 장관은 "CWTC에서 1일 최저임금을 내년 4월부터 300바트로 인상키로 결정했다"면서 "당초 내년 1월부터 최저임금을 인상할 예정이었으나 많은 기업들이 최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것을 감안해 인상 시기를 연기했다"고 밝혔고
태국고용주연합(ECT)은 "두 달 반 넘게 지속된 대규모 홍수로 피해를 입은 1만여개의 기업들이 홍수 피해를 복구하는 데 적어도 6개월이 소요될 것"이라면서 최저임금 인상 시기를 6개월 이상 연기해야 한다고 촉구했었습니다.
태국 기업들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외국인 투자가 감소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