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국 정세
□ 민주당 정당자금오용 관련 원고측 3차 심문
o 작일(8.30) 헌법재판소에서 3명의 원고측 증인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 정당자금오용 관련 3차 심문이 진행, 동 심문에서는 Messiah Business and Creation사의 전 중역 Prachup이 법무부 특수수사국 전 부국장Suchart과 공모해 민주당에 불리한 거짓증언을 하였는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됨.
- 민주당측 변호인은 Prachup이 약 1천만 바트 이상의 부채가 있는 상황에서 Suchart과 접촉, 선관위의 조사 당시 민주당에 불리한 거짓 증언을 하는 대가로 부채 해결에 도움을 얻고자 했다고 주장
- 이에 대해 Prachup은 동 질문에 답변할 수 없다고만 언급
o 한편, Prachup은 이전 선관위의 조사에서 TPI 중역들과 접촉한 적이 있다고 증언한 반면 TPI Polene사의 전 사장 Prachai는 작일 심문에서 이전 Prachup과 만난적이 없다고 하며 상반된 증언을 함.
o 동일 참석하기로 했던 4번째 원고측 증인은 증인심문 연기를 요청 9.13(월) 심문에 참석할 예정임.
* 출처 : Bangkok Post 1면, The Nation 16A면
□ Viktor Bout, 총리에 청원서 제출
o 작일 세계 무기암거래의 핵심인물이라 알려진 Viktor Bout는 아피싯 총리에게 미국에 인도를 저지해달라는 내용의 자필 청원서를 법률 대리인을 통해 전달함.
o 이와 관련, 아피싯 총리는 적법한 절차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인도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언급함.
o 한편, 카싯 외교부 장관은 미국과 러시아가 태국을 중간에 두고 설전을 벌이기보다 양자간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야할 것이라고 언급함.
* 출처 : Bangkok Post 1면, The Nation 16A면
□ 몬테네그로, 인터폴 조치에 따라 탁신관련 태국의 요청에 적극 협조할 것 언급
o 작일 카싯 외교부 장관은 몬테네그로 측이 인터폴이 탁신을 범죄 수배자 명단에 등록한다면 태국측의 요청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 전해왔다고 밝힘.
o 한편 인터폴측은 태국측의 탁신에 대한 범죄자 수배요청이 정치적으로 관련되었을 가능성을 고려하여 동 요청을 보류하고 있는 상태임.
* 출처 : The Nation 16A면
2. 안보 및 범죄 관련 기사
□ 남부지역 테러사건 등
o 작일 나라티왓주 Bacho지역 경찰서 50m 떨어진 곳에서 점심식사 중이던 32nd 나라티왓 Task Force 병력 5명을 향해 M67 수류탄이 투척되었으나 불발됨.
- 동 수류탄은 빠른 속도로 지나가던 픽업트럭에서 투척되었으며 이후 픽업트럭은 도주함.
o 한편 남부 국경주 경찰측은 Bersatu 분리주의 집단의 창립 기념일(8.31)을 맞이하여 무장공격 등의 테러가 발생할 것을 대비, 파타니, 얄라, 나라티왓주의 경계를 강화함.
o 또한 무슬림의 금식기간인 라마단이 종료(9.4)되어 가면서 발생할 테러에 대해서도 대비할 것을 지시
* 출처 : Bangkok Post 2면
□ 법무부 특수수사국, 반정부 시위 경제피해 자료 법원에 제출
o 작일 법무부측은 UDD 지도자들의 테러리즘 혐의 및 국가혼란조장 혐의의 추가 자료로 반정부 시위기간(3.12-5.21) 동안 발생한 구체적인 경제피해규모 평가서를 제출
- 동 경제피해액은 특수수사국 요청에 따라 국가 경제사회 개발국에서 조사하였으며 조사 보고서에서는 관광업계에 약 187.5억 바트, 호텔 및 쇼핑몰 등에 약 20억 바트, 소상인 및 시위지역 주민들에 약 34억 바트, 축제기간에 항공편 취소등으로 약 6억 바트의 손실이 발생하였다고 나타남.
* 출처 : The Nation 1면
3. 경제 관련 기사
□ 태국 3G 산업에 국내 통신 3개사 경쟁구도 구축
o 작일 태국 국내 4개 업체가 3G 주파수 대역 경쟁 입찰에 지원한 가운데 이중 1개사(Win Win NGV사)가 경매입찰 보증금 12.8억 바트를 미납했다는 이유로 자격이 취소, AIS, DATAC, True Corp 국내 대형 통신 3개사의 경쟁구도가 구축됨.
※ 2.1GHz 3G 주파수 대역 사용권 경매는 9.20 후어힌에서 개최 예정
* 출처 : Bangkok Post Business 1면, The Nation 1면
4. 교육 분야
□ 급격한 수업료인상에 공립학교는 분쟁중
o 북동부 차이야펌 지방 학교의 학생대표는 수업료가 33%에서 65%까지 인상됐다며 이는 정부의 15년 무상교육안을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라며 교육부장관에게 지나치게 높은 수업료에 대해 조사해줄 것을 촉구
o 학교측은 올해 모든 학년의 수업료를 인상했는데, 학생대표는 칸차나피색 스쿨은 정부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는 수업료 외에 부가적으로 더 거둘 수 있지만 학교의 위원회의 승인은 물론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주장
o 학교측은 IT교실을 만들고 외국인교사를 채용하기 위해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주장하지만 학생대표측은 학교가 충분한 컴퓨터제공이나, 외국인교사채용은 커녕 정부가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교제도 배부되지 않았다고 반박
o 친나원 교육부장관은 기초교육위원회가 조사에 착수, 보고서를 일주일 안에 제출할 것이며 만약 적합한 수업료 징수와 교제의 무료배부 등 정부의 시책을 위반했을 경우에는 학교장을 징계처벌할 것이라고 경고
* Bangkok Post 3면
□ 정부가 자녀들의 축구도박 방지를 위한 가이드 출간
o 정부는 7세의 어린이들이 월드컵에서 돈내기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가족들이 축구경기도박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킬 수 있도록 육아지침서를 발간, 태국건강증진재단은 “The Guide to Watching Football With Your Children and Loved Ones"가 10월에 전국의 학교에 배부될 3부작중 첫 번째가 될 것이라고 발표
o 이 시리즈는 만화영화 주인공을 통해 축구경기는 즐거운 가족이벤트가 될 수 있지만 때로는 부모의 지도가 필요함을 전달하며, 초등학교나 10대 청소년들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알려주려는 데 의도가 있음
* Bangkok Post 2면
□ 1988 미스 유니버스 자선재단 설립
o 1988년 미스 유니버스인 폰팁 나키룬카녹 사이먼이 푸켓의 불우한 10대 아이들에게 장학금과 생활비를 마련해 주기위해 사재를 출연 ‘국제 천사의 날개 재단’을 설립, 주요 컨셉은 소위 “미래를 위해 지불하는 것”이며, 예컨대, 장학수혜를 받은 학생이 다시 푸켓에 돌아와 교사가 되어 사회에 다시 환원하게 된다는 것
* Bangkok Post Outlook 섹션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