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국 정세
□ 보안당국, 반정부 활동 위협 여전히 존재 언급 등
o 작일(7.20) 보안당국은 반정부 활동 움직임이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포착되고 있고 야당측의 반정부 성향의 정치활동 또한 성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요인들이 향후 비상조치법 발동 지속여부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 밝힘.
- 북부 지방의 안보를 담당하는 제 3군단 군단장 Thanongsak은 치앙마이와 치앙라이 주에서 반정부 단체들의 움직임이 포착된다고 언급
- 동북부 지방의 제 2군단 군단장 Weewalit은 동북부 일부지역에서 UDD측이 비밀 정치활동(secret political activities)을 벌이고 있다는 첩보를 받았다고 언급
o 작일 각료회의에서는 총 19개 지역 중 3개 지역의 비상조치를 해제하기로 합의, 현재 방콕을 포함한 총 16개 지역에 비상조치법이 발령된 상태이며 보안당국은 주 단위로 지역 안보상황을 평가하여 추가적인 비상조치 해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힘.
o 한편, 군측은 반정부 시위 종료 이후 아피싯 총리와 수텝 안보담당 부총리의 암살계획 첩보에 따른 Task Force 5221 보안팀을 지원하기 위해 6000만 바트의 예산을 내각에 건의할 예정임.
* 출처 : Bangkok Post 1면, The Nation 16A면
□ DSI측의 TPI사 관련 사건 무혐의 결정, 민주당에 호재
o 작일 경찰 특수수사국 국장 Tarit은 TPI사가 Messiah사와 모종의 거래(Messiah사를 통해 민주당에 불법정치자금 전달)를 한 정황에 대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고 경찰 특수수사국측은 증권거래법 위반(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Act)에 해당하는 TPI사의 동 혐의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했다고 밝힘.
※ TPI사의 불법 정치자금 전달과 관련 사건은 최초 특수수사국측이 전담팀을 구성하여 2008년 조사한 바 있으나 최근 전담팀이 새로 구성, 사건을 재조사함.
o The Nation지는 특수수사국측의 TPI 불기소 결정이 향후 민주당 해산 심의 결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 민주당측 또한 헌법재판소에 경찰 특수수사국을 새로운 증인으로 등록할 것이라 밝힘.
o 하지만 검찰측은 경찰 특수수사국측의 TPI사에 대한 조사결과를 면밀히 검토한 후 이의점을 발견할 경우 특수수사국에 추가조사를 요청할 예정임.
* 출처 : Bangkok Post 3면, The Nation 1면
2. 안보 및 범죄 관련 기사
□ 군측, 우크라이나로 부터 장갑차 추가 구매 건의 예정
o 작일 군 관계자는 아누퐁 육군 사령관이 우크라이나로부터 121대의 장갑차(Armoured Personnel Carrier)를 추가 구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 군측은 2007년 우크라이나로부터 96대의 장갑차(BTR-3E1)를 구매했지만 엔진판매 업체가 변경(독일에서 미국으로)되면서 현재까지 완성되지 못해 태국으로 배송되지 않은 상태임.
o 군측은 동 APC 구매와 관련 국방부의 승인을 이미 받은 상태이며 다음주 각료회의에서 460만 바트의 APC 구매 예산을 승인 신청할 예정임.
* 출처 : Bangkok Post 2면
□ 남부지역 테러 사건
o 작일 8:30경 나라티왓 주 Rueso지역에서 6명의 보안요원이 교사의 출근길을 인도하던 중 도로 인근에 매설된 폭발물이 폭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음.
- 경찰의 조사에서 폭발물은 사제 폭발물로 5Kg의 무게의 폭발물이 금속상자에 담겨 도로에 매설된 후 휴대폰 기폭으로 폭발한 것으로 밝혀짐.
* 출처 : Bangkok Post 4면
3. 경제 관련 기사
□ 총리, 3G 면허경매 차질 없을 것 언급 등
o 최근 정부측은 2G 통신 사용계약(TOT, CAT가 민간 통신업체에 제공하는 통신 사용권, concession contract)을 개별 면허권(licence)으로 전환하는 것을 제안함에 따라 국가 방송통신위원회측은 2010.9에 예정한 3G 면허권 경매 일정이 연기되는 것을 우려
※ 동 3G 면허권 경매는 액 128억 바트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짐.
o 작일 아피싯 총리는 이와 같은 우려에 동 사용권 전환이 결정될 경우에 3G 면허권 경매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는 않도록 모든 절차를 한달 내에 완료할 것이라고 언급함.
o 금일 아피싯 총리는 국가 방송통신위원회와 회의를 갖고 동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o 한편, 2G망이 개별 면허권으로 전환된다면 통신업체들은 수익의 25%였던 기존 concession fee가 수익의 12.5%로 낮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에게도 통신비 절하의 효과가 기대됨.
* 출처 : Bangkok Post 1면, The Nation 1면
4. 남북한 관련 기사
□ 삼성전자, 태국 에어컨 생산 시설 확장계획
o 2009년 대비 2010년 삼성전자 에어컨 판매실적이 약 2배를 기록하면서 삼성전자는 태국 에어컨 생산 시설 확장을 결정, 2010년 새로운 부지에 공장을 건설하고 2011년부터 생산에 돌입할 예정임.
* 출처 : The Nation 2A면
[자료제공 : 주태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