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위사태 현황과 전망, 경제 파급영향

 

                                      목차

                                      1. 태국 사태 개황 및 전망

                                      2. 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3. 한국과의 교역에 미치는 영향

                                      4. 시사점

                                      

1. 태국 사태 개황

                                                   <   >

o 최근 사태일지

 

 - 2010 3 12일 반정부 단체 UDD, 의회해산과 국민투표를 요구하며  

   시위 개시

 - 4 10일 시위대와 진압군의 충돌로 21명 사망, 858명 부상하는

   유혈사태 발생으로 새로운 국면 전개

 - 5 19일 시위대 강제진압으로 태국 사태 일단락

 

태국사태 발생원인

 

 - 표면적 원인은 탁신 전 총리의 망명 및 재산몰수 판결

 - 근원적 원인은 지역간 빈부격차와 계층 투쟁

 

□ 태국 정치상황 진행 경과

    

2010 3 12일 반정부 단체 UDD, 의회해산과 국민투표를 요구하며 시위

   개시

   - 태국 법원의 탁신 전 수상 재산몰수(460억 바트, 14억불) 판결이 시위

     기폭제 역할

   - 시위는 초기 평화적으로 진행되었으나 시위대의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자

     점차 폭력적 양상으로 발전

   - 3.29일 까지 관공서, 방콕은행, 군부대 등에 수류탄 투척 폭발사건

     29건이 발생

 

4 10일 시위대와 진압군의 충돌로 21명 사망, 858명 부상하는 유혈사태

   발생으로 새로운 국면 전개

 - 방콕 쇼핑 중심가인 라차담넌 거리를 점거하던 시위대를 강제 해산하는

   과정에서 사상자 발생

 -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사태의 조속한 해결에 대한 각계각층
      압력증가

 

5 19일 시위대 강제진압으로 태국 사태 일단락

 - 아피싯 총리가 제시한 의회해산과 조기총선 로드맵에도 불구하고 시위대가

   해산하지 않자 태국정부는 시위대를 무력으로 진압

 - 두 달 넘게 진행된 태국시위사태로 총 85명의 사망자와 1,402명의 부상자

   발생

 - 시위대는 해산하였으나 근원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서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음

 

□ 태국 사태 발생 원인

 

o 표면적 원인은 탁신 전 총리의 망명 및 재산몰수 판결

   - 2006년 군사쿠데타로 총리에서 물러나 망명객의 신세가 된 탁신 전 총리에

     대한 지지세력이 아직까지 견고

   - 2008 12월 노란 셔츠 PAD시위대 공항점거 사태로 선거를 거치지 않고

     정권을 잡은 민주당의 정당성 부정

   - PAD 반정부 시위로 정권을 잃은 UDD 세력이 다시 반정부 시위로 정권을

     교체하고자 하는 악순환 반복

                   금번 사태 관련 태국의 정치 사건 일지

 

     - 2001 6월 탁신이 설립한 타이락타이당 총선 압승, 탁신 총리 취임

 

   - 2006 9월 군부 쿠데타 발생, 탁신 총리 축출

 

   - 2007 12월 탁신계 국민의힘당(PPP) 총선 승리

 

   - 2008

            1 PPP 중심 연정 출범, 탁신계 사막 순다라벳 총리 취임

            5월 반탁신계 국민민주주의연대(PAD) 반정부 시위 시작

            8월 탁신 부부 영국에 망명 신청, PAD 시위대 정부청사 점거

            9 9일 사막 총리 사퇴, 솜차이 옹사왓 총리 선출

            11 24 PAD 시위대 수와나품 국제공항 점거

            12월 헌법재판소 집권당(PPP) 해산 명령

            12월 태국 의회 민주당 중심 연정 합의, 아피싯 총리 취임

 

    - 2009

            3 26일 탁신 지지 UDD시위대 정부청사 포위

            4 11 UDD 시위대 아세안+6 정상회의장 점거, 회의 취소

 

    - 2010 3 UDD의 반정부 시위 개시

 

 o 근원적 원인은 지역간 빈부격차와 계층 투쟁

   - 왕실, 군부 등 사회적 기득권을 쥐고 있는 층과 농촌서민 및 도시빈민간

     계층투쟁적 성격

   - 탁신 지지세력의 근거지인 북부, 북동부 지방은 소득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낮음

   - 특히 이산(Isan)’으로 불리는 북동부지역의 소득수준은 태국 평균의

     30.4%, 
방콕 평균의11.7% 에 불과

 

                     태국 지역별 1인당 GDP 현황(2006년 기준)

100628kbc-gdp.jpg
         
자료: Thailand in Figures 2008-2009

 

2. 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   >

 

(성장)태국 연간 GDP 1% 감소 예상

(관광)태국 관광산업 75억 바트(2.3억 달러) 손실

(주가)2010 4월 태국주가지수(SET) 3월 보다 3.1% 하락

(정부사업)정치 불안정과 정권의 잦은 교체로 대형 국책사업 수행에 차질

   불가피

(무역)수출 보다 수입감소에 더 큰 영향 예상

    (투자)단기적으로 외국인 투자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

 

 

□ 태국 연간 GDP 1% 감소 예상

 

EIU 2010 4월 보고서에서 태국의 정치불안정으로 금년 태국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당초 3.8%에서 3.2%로 하향 조정

 

o 태국 부총리 Trairong Suwankhiri 는 이번 시위사태로 태국경제는 1,500

   바트(46.8억불)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하며 금년 경제성장률 1.5%감소를

   전망

 

o 한편 태국 TMB은행에 의하면 1분기 동안 지속적인 정치불안정이 지속될 

       경우 
연간 GDP 1%가 감소한다고 분석

 

□ 태국 관광산업 1,200억 바트(37.5억 달러) 손실

 

 o 태국관광위원회(Tourism Council of Thailand)은 이번 시위사태로 인하여

    관광산업에 약 1,200억바트의 손실이 발생하였다고 5 20일 발표하였음

  - 금년 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체적으로 10% 감소를 예상

- 4월 한달 동안에는 관광객 수가21%나 급감하였으며 5월에는 관광객 수 감소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

 

 o 태국은 2007년 기준 연간 외국인 관광객이 14백만 명에 이르는 관광국으로서

    관광산업은 전체 GDP의 약 6%를 차지하고 있음

 

                             태국 관광 통계 2001-2007

 

 

년도

국제

국내

관광객 수

(백만명)

평균 체류일

하루 평균 지출액

(바트)

매출액

(백만바트)

관광객 수

(백만명)

평균 체류일

하루 평균 지출액

(바트)

매출액

(백만바트)

2001

10.06

7.93

3,748.00

299,047

58.62

2.51

1,702.70

223,732

2002

10.80

7.98

3,753.74

323,484

61.82

2.55

1,689.52

235,337

2003

10.00

8.19

3,774.50

309,269

69.36

2.61

1,824.38

289,986

2004

11.65

8.13

4,057.85

384,360

74.80

2.60

1,852.33

317,224

2005

11.52

8.20

3,890.13

367,380

79.53

2.73

1,768.87

334,716

2006

13.82

8.62

4,048.22

482,319

81.49

2.65

1,795.09

365,276

2007

14.46

9.19

4,120.95

547,782

83.23

2.63

1,767.35

380,417

       자료: 태국 관광청(Tourism Authority of Thailand)  

 

2010 5월 태국주가지수(SET) 3월 보다 8% 하락

 

2010년 태국 SET지수는 국제경기 호조, 수출 증가, 국내수요 회복 등으로

      1월 
696.55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3월에는 787.98까지 이르렀으나

   반정부시위사태가 본격화된 4월에는 3.1%가 하락한 763.51을 기록

 

2010 5 25 SET 지수는 721.29를 기록하여 4월 평균보다 5.5%

   감소하였으며 3월과 비교하여서는 8.4%가 하락

 

  o 아세안 인근국의 경우 2010 4월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태국과

     극명한 차이 보임

 

                        태국과 아세안의 주식시장 변화 비교

100628kbc-stock.jpg

           자료: FTSE(www.ftse.com)

 

□ 정치 불안정과 정권의 잦은 교체로 대형 국책사업 수행에 차질 불가피


 
o 태국 정부는 20099월 경기부양정책의 일환으로 “Thailand: Investing

     from Strength to Strength 2012”라는 총 1.43조 바트(450억불) 규모의

     13개 분야 프로젝트 발표

 

o 동 국책사업은 2010-2012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인데 지하철 및 철도 건설,

   공항 확장 등 교통 및 물류관련 분야가 178억불로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o 의회해산 및 총선이 2010년 하반기에 예정됨에 따라 상기 대규모 국책


       사업의 
지속적이고 일관된 진행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 수출 보다 수입에 더 큰 영향 예상

 

o 태국의 2010 1분기 수출은 443.8억 달러로서 전 분기 보다 2.5%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422.7억 달러로서 전 분기 보다 5.0% 증가하였음

 

o 시위대의 공항점거로 항공물류가 마비되었던 2008 12월의 경우 수출 1.8%

   감소, 수입 13.9% 감소로 수입감소의 폭이 더 컸음

 

o 금번 시위사태가 전반적인 태국 무역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나  
방콕 쇼핑 중심가 마비, 국내 소비자 신뢰도 하락함에 따라 

       소비재 중심의 
수입감소 전망됨  

 

□ 단기적으로 외국인 투자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

 

o 공항과 항구가 폐쇄되지 않는 이상 단기적으로 외국인 투자기업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됨

   - 2009년 태국의 외국인투자유치는 28%가 감소하였으나 이는 국내 정치 

     불안정 
보다는 대부분 국제경기침체의 영향 때문임

 - 실제로 태국에 투자를 계획한 외국인들이 이번 사태로 투자계획을 철회하지

   않고 있음. 예를 들면 GM 4.7억 달러 규모의 제조공장 건설 계획을 재확인

   하였음.

 

o 그러나 정치사태의 해결이 지연될 경우 투자자의 불안이 가중되어 사업확장

   계획을 연기할 가능성이 큼

 

3. 한국과의 교역투자에 미치는 영향

<  >

 

지난 3월부터 60일 넘게 지속되었던 태국 사태가 바이어들의 수입행태 변화와 태국진출 한국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코트라 방콕코리아비즈니스센터는 5월에 주요 바이어 100개사, 태국진출한국기업 38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음.

 

동 설문결과에 의하면 금번 태국사태로 바이어들은 41%가 부정적 영향을 받았으며 한국진출기업은 32%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음.

 

□ 대 태국 수출 분야

 

 o 태국 바이어 41%시위사태로 영향 받음

   - 설문응답 바이어 100개사 중 금번 태국사태가 수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응답한 업체는 8%, ‘약간 영향이 있다 33%, 전혀 영향이

     없다는 59%로 나타났음

 

                  태국사태가 바이어 수입행태에 미치는 영향100628kbc-buyer.jpg            자료: 바이어 설문

 

 o 소비재 바이어 큰 피해

- 금번 사태로 소비자 신뢰도 저하, 장기간 시내 중심가 쇼핑센터 폐쇄 등으로

  소비재 분야의 판매가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있음

- 따라서 가전제품, 가구, 식료품, 주방용품, 의류, 골프용품 등 각종 소비재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바이어들은 수입계획을 늦추고 있는 실정임

 

o 환율안정이 수입안정에 기여

- 금번 시위사태로 태국의 국가이미지, 관광산업 등이 큰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환율은 1달러 당 32바트 대를 꾸준히 유지하여 태국경제 전반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반영

- 특히 환율의 변화는 수출입 변화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큰 요소임을 감안할

  경우 안정된 환율은 바이어들의 수입수요에 기여

 

 o 정부 프로젝트 사업에 영향

  - 정치 불안정의 가중으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정부 프로젝트의 계획 및

    발주가 지연될 가능성이 큼. 따라서 통신분야 등 각종 정부 프로젝트에 제품을

    납품하는 바이어들에게도 영향이 미침

- 반면 이미 승인된 정부 프로젝트에 제품 납품을 진행중인 바이어들은 이번

  사태로 인한 피해가 전혀 없다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하였음

 

 o 방콕 외부에는 영향이 미미

- 방콕 외곽 및 지방에 위치한 바이어들은 이번 시위사태가 방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피해가 거의 없다고 전함

- 또한 지방에 대부분의 고객들이 위치한 바이어들 역시 고객수요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금번 사태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음

 

 o 부품, 연관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시간차 발생

- 산업 공장에 부품을 납품하거나 이미 제품에 대한 주문을 받은 바이어들은 

     현재 
태국사태의 직접적인 영향을 느끼지 못하고 있음

- 이러한 분야는 자동차 부품, 화학, 기계, 공구 등으로서 완제품에 대한 수요

  감소가 발생한 수개월 후에나 주문량 감소 등의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함

 

 o 보안장비 바이어는 오히려 호황

- 태국사태로 다수의 바이어가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신변에 대한 

      위협의 
증가로 보안장비에 대한 수요는 증가

- 소요가 증가한 품목은 비상등, 지문인식기, CCTV 등 각종 보안장비임

 

                 바이어 제품 분야별 태국 사태 영향

                                                            단위: 업체 수

품목분야

영향

약간 영향

무영향

합계

컴퓨터, 소프트웨어, IT

0

2

7

9

보안, 전자, 반도체

1

3

10

14

가전제품

2

0

0

2

화학

0

7

1

8

자동차 부품

0

1

5

6

철강

0

3

3

6

식품, 음료

1

2

0

3

섬유, 의류

1

0

1

2

기계

0

8

16

24

화장품, 미용제품

0

1

2

3

석유제품

0

0

2

2

기타

3

6

12

21

합계

8

33

59

100


                자료: 바이어 설문

 

□ 대 태국 투자분야

 

 o 진출기업 32%가 시위사태로 사업에 영향을 받음

   - 전체 응답자의 16%(6개사)가 이번 사태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었으며

     16%(6개사)가 약간의 피해를, 그리고 나머지 68%(26개사)는 전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됨

 

o 소매, 유통분야에 가장 큰 피해

   - 방콕 중심가 시위로 인하여 쇼핑몰 장기간 폐쇄, 소비자 신뢰도 위축으로

     소비재 판매 감소

   - 주방가정용품 및 밀폐용기를 수입 및 유통하는Srithai Lock&Lock 사의

     경우2010 1/4분기 매출이 작년 동 기간 대비 약 500% 성장할 정도로

     사업이 활발하였으나, 이번 사태가 일어난 4월 매출의 경우 작년 동 기간

     대비 270% 성장에 그침

   - 한국식품을 수입하여 태국에 유통하고 있는 Prothai사는 태국의 대부분

     쇼핑상가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데 시내중심지 쇼핑몰의 폐쇄와 시위장기화로

     사업에 큰 영향을 받음

 

                      태국 시위사태로 인한 비지니스 영향 


100628kbc-biz.jpg
               자료: 태국진출한국기업 설문

 

 o 제조업 분야는 피해 거의 없음

   - 설문에 응답한 각종 제조업체들은 금번 태국사태로 인하여 입은 피해가 없다는

     응답이 지배적이었음

   - 이처럼 제조업체들에게 피해가 적은 이유는 제조업 시설들이 대부분 시위가

     발생한 방콕 외부에 위치하여 정상조업이 가능하였으며, 완제품 보다는

     연관산업에 소요되는 부품생산 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임

 
 

4. 시사점

<  >

 

o 태국 사태가 우리기업의 대 태국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회복잠재력 충분

o 관광객 및 물류 감소는 한시적

o 대 태국 투자진출 펀드멘탈 유지, 정치 리스크 증가

o 공공부문 초대형 프로젝트사업 진출 애로 예상

 

□ 태국 사태가 우리기업의 대 태국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o 금번 시위사태로 태국 시장에서 가장 크게 수요 위축이 된 품목 분야는 

    소비재임

 

 o 우리나라가 태국에 수출하는 주력 품목은 철강제품, 전자부품, 석유화학제품,

    기계류 등 시위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 품목들임

 

 o 시위사태가 한창 진행중인 금년 4월 한국의 대 태국 수출은 5억불로서 3

    보다 3.8% 증가하였으며 2009 4월 보다는 56.8%가 증가하여 시위사태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함을 보여줌

 

2010 4월 한국의 대 태국 품목별 수출 현황

                                                             단위: 천불, %

순위

품목명

2009 4

2010 4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전체

324,776

-36.9

509,276

56.8

1

평판디스플레이

26,005

169.9

34,731

33.6

2

합성수지

13,741

-38.6

30,240

120.1

3

가열난방기

224

-82.4

25,329

11,226.2

4

열연강판

10,930

-73.9

20,549

88.0

5

아연도강판

8,140

-52.9

19,809

143.4

6

기초유분

7,349

15,830.0

14,524

97.6

7

기타인쇄물

1,399

4,793.5

13,951

896.8

8

칼라TV

7,817

-45.9

13,736

75.7

9

자동차부품

5,878

-78.8

13,544

130.4

10

기타석유화학제품

10,513

-41.7

13,524

28.6

            자료: 한국무역협회

 

□ 관광객 및 물류 감소는 한시적

 

 o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태국에 진출한 국내 항공사에 의하면 시위사태 기간 중

    태국을 찾는 한국인 수는 약 40%가 감소하여 상당수의 교민이 종사하고 있는

    여행업, 요식업 등이 타격을 입었음

 

 o 방콕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항공화물은 4 780톤으로서 3월 보다 25.7%

    감소하였으며, 인천공항에서 태국으로 향하는 항공화물은 4 1,733톤으로서

    3월 보다 17.2% 감소하였음

 

                     2010년 월별 한-태 항공화물 현황

                                                                단위:

 

1

2

3

4

방콕 à 한국

909

1,024

1,050

780

인천 à 태국

1,799

1,930

2,095

1,733

자료: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Airline Cargo Business Association

 

 o 과거 방콕공항점거 및 아세안 정상회담 무산 사태 후 관광 및 물류산업이

    조기에 회복한 점을 고려할 때 향후 태국사회가 안정될 경우 관광물류 분야가

    빠른 시기에 회복될 것으로 전망

 

□ 대 태국 투자진출 리스크 증가

 

 o 태국에 기 진출한 외국기업 및 국내기업 중 금번 사태로 투자철회를 결정한

    주요 사례는 없으나 국가이미지 타격으로 외국인 신규투자유치에 어려움

    예상

 

 o 태국정부는 이러한 손상된 이미지를 회복하고 외국인투자유치를 

     증진시키고자 
태국에 지역운영본부(Regional Operating Headquarters)

     설립할 경우 
법인세를 15년간 감면해주는 내용의 투자인센티브를 5월에 발표

 

 o 태국 정정불안요소가 완전히 해소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내기업이 태국

    진출 또는 기존 진출기업의 투자확장 시 국가위험도 고려 필요

 

□ 공공부문 프로젝트사업 진출 애로 예상

 

 o 정정불안으로 태국정권 교체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공공분야 프로젝트의 지연 및 취소 가능성 증가

 

 o 현재 태국이 진행중인 대표적인 공공부문 프로젝트로는 원자력발전소 

     건립계획
방콕지하철 노선 확장, 방콕국제공항 확장, 고속철도 건설 

     등이 있음

 

 o 한편 우리기업이 현재 참여하고 있는 건설플랜트 사업은 이번 사태로 지장을

    거의 받지 않고 있음

   - SK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은 현재 Rayong 지역에 석유화학 공장, 가스

     플랜트를 건설 중인데 지방에 위치한 관계로 시위사태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음

자료원: Bangkok Post, The Nation, Thailand in Figures 2008-2009,

        EIU Country Report, Tourism Authority of Thailand, FTSE,

        Airline Cargo Business Association, 한국무역협회,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바이어 설문, 태국진출한국기업 설문,

        방콕KBC 자체보유 자료 등

 

                                                                         [자료 제공 : 코트라 방콕, 작성자: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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